Tuesday, December 30, 2008

Pasta



지난번에 토마토 소스를 부으려다가 까르보나라 소스를 부어버린 비운의 파스타.

그래서 다시 만들어서 먹어봤다.

익히는 시간은 조금 줄이고, 올리브 유에 볶는 시간을 늘렸더니

맛이 더 좋아진 듯 하다. 스파게티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다.

재료 : 양파, 마늘, 버섯, 파스타, 베이컨, 녹색피망, 토마토소스, 케챱, 모챠렐라 치즈

4 comments:

  1. 안녕하세요~~ 링크타고 왔습니다.

    싱가폴엔 출장 가면서 들렀다 너무 좋아서 아내와 함께 옇애도 갔었는데.. 좋더군요..

    싱가폴에 계신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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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싱가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데 짧게 여행하기는 괜찮은 곳인데, 살기에는 막 좋지만은 않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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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형 포스팅을 보고 있자면, 요리 연수를 떠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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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게 아직 초보라서 그래.
    초보때는 하나해보고 올리는 게 재밌자나? ㅎ
    고수가 되면 포스팅 따위안하고 그냥 알아서 잘 챙겨 먹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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