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들은 이번에 레지던트를 마치고 본격 의사로 돌입.
둘째 아들은 이번에 사법고시 한방에 합격.
어제 한국에서는 가족들 전부가 모여서 파티를 했다고 함.
최근 몇 년동안에는 친가들이 사이가 많이 좋아져서
서로 축하해주고 기뻐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참 기분좋고 기뻐할 일이긴 한데, 이렇게 되다 보니 더욱 높은 곳에 올라가야 겠다는 마음뿐...
음... 블리자드가서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면, 저 정도급으로 인정받을라나? :)
택진이 아저씨나 범수아저씨처럼 대박을 내야 될 수 있으려나.
암튼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마 이 바닥에서는 guru 가 되어도 어르신에게는 그냥 '돈 많이 받는 회사원' 일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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