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3, 2008

오늘부터 The end of the year holiday season

오늘부터 쉰다.
2009년 1월 5일에 다시 출근.
역시 외쿡인들은 깔끔하게 쉰단 말야.
이 기간에 앞뒤로 더해서 3, 4 주를 쉬는 사람들도 있음.
나도 내년에 짬이 좀 생기면 해보던가 해야지. 후후훗.

쉬는 동안에 내년 계획이나 잘 짜보고,
공부할 것도 정해 놓았다. 게으르지 말고 잘 지켜나가야겠다.

그건 그거고,
가족들에게 보낼 크리스마드 카드를 붙이려고 두번이나 우체국에 방문해주었지만
엄청난 큐 때문에 포기.....
이놈의 나라는 어딜가나 엄청난 큐가 많다.
무슨, 우체국안에 40명이 넘게 줄을 만들고 있냐고. TT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운동하면서 지낼듯.
그리고 집을 좀 알아봐야겠다.
너무 멀어서 힘들어죽겠네.

1 comment:

  1. 아.. 한국 아닌가보네^^;;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어디 갔는지도 몰랐네..;;
    연말 잘 보내고 내년에도 건강해^^

    Happy new year &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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