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9, 2012

Terry in WB


오래간만에 회사 Facebook 에 들어갔는데,

그동안 올라오지 않았었던 사진들이 올라왔더군.

이 사진은 작년 쫑파티 때. 왼손에 들고 있는 게 뭔지 기억이 안나는군 ㅋㅋ


락밴드 달리고 있는 팀원들.

맞다 사무엘은 이틀전 2세 등장! 추카추카!


페이스북 사진들을 쭉쭉 넘기다 보니, 작년에 찍힌 사진도 등장.

아마 2011년 8월 쯤인 거 같다.


회사 건물은 Dupuis 라는 큰 빌딩에서 몇 개의 층을 임대한 식이라, 딱히 별 거 없고

밤에는 저 방패가 빛이 난다. 

많은 직원들이 Batman Sign (하늘에 쏘는 배트맨 마크) 를 원했지만 자금 문제로 탈락 ㅋ

Monday, February 27, 2012

Don Gatzu

왠지는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ㅠㅠ

직접 만들었다. 


많은 양의 빵가루와 부침가루, 계란을 투하!


튀겨 튀겨!!


완성!!

이것은 바로 내가 원했던 그 맛!

돈까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치킨까스도 있음. 

가장 왼쪽 위의 뚱뚱한 애가 치킨까스!

최고야!

Tuesday, February 21, 2012

Busy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곳에 글도 못쓰고 2월이 다 가버리는 줄 알았네.

지금 하는 프로젝트가 F&F Beta 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버그들을 고치느라, 빌드를 제대로 만드느라...

정말 바빴는데,

게다가 불어공부는 월, 수 저녁에 3시간 씩 달리고 있고,

IELTS 점수가 생각한 만큼은 나왔지만,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이것때메 또 스트레스 받고..

아이고 정신없다. ㅋ

그래도 열씸히 살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긴 하지만,

이 고생을 하긴 하지만 과연 돌아오는 게 무엇일 까 라고 생각하면

급 우울해 지는 거지.

뭐 지난 13년간 그래왔었으니 새로울 것도 없지만..

걍 하루하루 열씸히 살아가는 데 의미를 두자.

계속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