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23, 2010

Bill Gates on TED : Innovating to zero



빌형이 테드에서 CO2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CO2 배출을 완전히 없애자는 이야기를 했다.
Bill talked about CO2 on TED that removing CO2 exposure completely.

다른 여타 TED 강연때와 달리 엄청난 참석자!!! 역시 빌횽의 명성은 대단해!
It's very different from usual TED sessions. A large audience! Great Bill.

빌횽 은퇴하고 나서 계속 해오신 게 이쪽이였던 거 같은데...
I think he's worked on this part since he retired,

이거 또 구글하고 붙겠구먼. ㅎㅎ (구글은 공식적으로 녹색 사업을 하고 있음)
It's getting to be one more competition with Google! (Google is working on a kind of green environment project. - some background project)

빌횽 얘기로라면 동업자가 되어야 할텐데... 과연 그리 잘 될 것인가.
As following Bill's speech, they should help each other... hm... nobody can know this. :)


TED 영상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중간에 멈출 수가 없다.
I can't stop watching TED in the middle of speech always.

대부분 강연자들이 자신의 확실한 지식을 가지고 많은 연설 경험을 바탕으로
Most speakers have own solid knowledge and lots of experiences about speaking,

다소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금방 지나가 버린다.
so they know how to make audience concentrate their speech.

세상엔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다. 우리나라 사람도 TED 에서 멋진 강연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There are a lot of great people in the world. I wish a Korean will speak an incredible issue.

CreateTimerQueueTimer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682485(VS.85).aspx


예전에는 multi media timer 를 썼었었는데, 오래간만에 msdn 에 들어가보니,

Note : This function is obsolete. New applications should use CreateTimerQueueTimer to create a timer-queue timer.

분부대로 하겠사옵니다.

Sunday, March 21, 2010

Park!!!!

He made his goal at the match versus Liverpool!!!!
Fletcher is a nice guy~~

내가 왜 이리 미쳐있는지 위의 문장으로 해결!!!

아 지성아~~~~~ ㅠㅠ 형이 잠깐 너를 의심했던 거 정말 미안하다 ㅠㅠ

아 최고야 진짜 ㅠㅠ

오늘 로버슨키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모여있는 그 상황에서

그렇게 멋진 골을 넣어다니 ㅠㅠ 아 정말 그때 진짜 최고였어 ㅠㅠ

나 막 술병 쓰러트리고 난리도 아니였어 ㅠㅠ

이건 앞으로 리버풀과 경기할 때 마다 리플레이에 무조건 나오게 될 그런 골!!!

최고!!! 나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음둥~~

Saturday, March 20, 2010

Shoveling ?

삽질하다를 어케 영어로 깔끔하게 쓰는걸까.

어제 오늘 삽질하는 거 기록을 해본다.

지난번에 구현했던, Generic IOCP 구조를 바탕으로 Behavior 들을 잘 돌리고 있는데,
클라이언트 쪽에서 몇몇 부분이, worker thread 에서 사용하고 있을 인스턴스를 제거해 버릴 수 있는 코드가 발견되었다.
맵이 바뀐다던지 존이 바뀐다던지 그럴 때, 리소스를 제거하면서 이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었다.
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게, 이 multi thread behavior 를 설계할 때 lock 을 최대한 쓰지 않게끔 구현해서, (실제로 avatar 에 대한 lock 은 걸지 않는다.)
resource 에 연결된 어떤 instance 들이 삭제되더라도 알아챌 방법이 없었던 것이였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를 할까 살펴보았는데, 사실 IOCP 를 쓰지 않고 그냥 자체적인 Queue 를 쓴다면,
리소스를 제거하기 전에 Queue 를 비워버리고 현재 worker thread 가 일을 끝마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깔끔하게 해결되는데,
일단, 문제는 IOCP Queue 를 비울 방법이 없고...
완전 Generic 한 Dispatcher 구조다 보니 따로 Flush 를 처리하는 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대충 만들어서 슥슥 넣게 되면 서로 간섭하지 않게 구조를 설계했었던 방향에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기 때문에
어제 몇시간을 이래저래 머리 굴리다가 해결을 못 보고 토요일인 오늘 늦으막하니 출근해서
다시 안돌아가는 머리를 요리조리 굴려서 어느정도 타협할 수 있을 만한 코드를 만들어냈다.

이거하면서 또 애로사항이 그동안 우리 코드에 condition 이나 event 같은 wait object 가 전혀 없어서 이것도 구현해줬고..
멀티플랫폼을 지향하기 때문에 양쪽에 해당하는 거 모두 만들어줘야 하는데,
사실 boost 의 barrier 를 쓰면 되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thread 동기화에서는 boost 꺼를 쓰고 싶지가 않아서...
이런 동기화들은 각 os 에 특화된 걸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한 vista 이상에서는 user mode condition wait 를 쓸 수가 있는데 이것도 구현할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었다.
결국엔 그냥 event 로 처리. 물론 wrapper 클래스는 generic 하게.

현재 작업 완료하고 테스트 중인데, 이 상황을 강제로 만들어 내는 게 또 번거롭기 그지없다.
그래도 내가 이부분을 재밌어 하기 때문인지 삽질을 이리 하면서도 별다른 짜증 없이 하고 있다.
어차피 잉여이기 때문에 주말에 약속이 없다는 점도 큰 이점. 응(?)

Thursday, March 18, 2010

WOW mentioned in GDC 2009

상당히 유용한 정보.

트위터에다가만 놓기에는 부족해서 여기에다가도 백업.


Ji-Sung Park

일요일 맨유 대 리버풀 전을 앞두고, 맨유의 팬 커뮤니티에서 글 하나가 올라왔는데,
http://www.redcafe.net/f11/manchester-united-vs-liverpool-288774/

현재 댓글이 247개.

대부분의 글들이 예상 선발 라인업을 쓰고, 거기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식인데

지성이를 중앙 미들로 쓰자는 글이 엄청나게 많다. AC 밀란전 처럼.

많은 팬들이 박지성을 완전히 신뢰하고, 중요한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는 반응에

와 촘 많이 감동. ㅠ_ㅠ  이런날이 올 줄이야.

이건 개소문닷컴 판 번역본. 위 링크 가기 귀찮은 사람은 이걸 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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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anred 
리버풀전 박지성을 선발로 내보내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리버풀전 선발은 박지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니나 발렌시아는 약점이 있지만
그는 수비도 공격도 가능하니까.

박은 또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큰 경기에 어울리는 선수야.
또한 더 중요한 것은 그의 일관성은
적어도 최악의 경기는 보여주지 않는데 있으니까.
그는 이번 일요일 경기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일꺼야.

너희들은?


gavinb24 
박이 왼쪽 나니가 오른쪽이라면
잘 통할 것 같아 내 생각엔.


redmanred 
난 박과 발렌시아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jonno 
박과 발렌시아.
아니면 세명 전부 다 나오고 루니를 원탑으로 두면 되지.


    Goooose 
    나도.


Sarah Man Utd 
어허...
박은 미들로 나오지 않으면 선발되지 않을꺼야.
리버풀 수비를 압박하는데는 나니와 발렌시아를 윙으로 쓰는게 훨신 나아.
비록 그가 작년엔 패널티를 받아내기는 했지만, 
나니-스콜스-캐릭-발렌시아가 최고의 옵션이라고 난 확신해.

만약 이번이 리버풀 원정이었다면 박의 선발을 더 원했겠지만
이번 일요일은 아냐.


    rantipole 
    어어, 그거 말도 안돼는 소리인데.
    박의 일관성과 압도적인 영향력은
    이런 큰 경기에서 얼마나 중요한대.
    박은 루니의 바로 뒤나 아니면 윙으로 뛰어야해.


Rumpy 
밀란 원정과 똑같은 셋업으로 부탁해요 ;

미드필더는 나니/발렌시아, 캐릭, 스콜스, 플레쳐, 박이 나오면
풀(Pool ; 리버풀)을 밟는건 간단하지.


markgiggsy11 
대체 왜 리버풀전 라인업 예상 글에 
아무도 긱시를 넣지 않는 이유는 뭐지?
그가 뛰는걸 싫어하는건가?


    adam118 
    곧 돌아오겠지만
    아직 그의 몸상태는 100%가 아냐.


    Giggs 11 times 
    그도 출장 가능하긴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경이 그에게 위험부담을 지우게 할까 과연.


Fal 
마스체라노를 박살내버리게 박을 중앙에 두고 싶어.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니까.


WR10 
우린 발렌시아가 인수아를 바르고
나니가 캐러거를 침대로 보내는 동안
미들에서 아퀼라니와 마스체라노를 박이 지그시 눌러주는거야.


    Sarah Man Utd 
    그거 좋은 시나리오인걸.


    Aurs 
    아니.
    플레치 혼자서 그들 모두와 스티비까지 커버 가능.

pfaulkner 
박과 발렌시아가 윙이고 루니가 탑.
미드필더는 :
플레쳐 - 스콜스 - 캐릭
이 조합이라면 빈 디퍼스(bin dippers)들을 박살내는데 충분.
그리고 만에 하나 그들이 리드하게 되면
긱스와 베르바토프 그리고 나니를 내보내면 돼.
(빈 디퍼스 = 리버풀 빈민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들을 의미)


    O.T.VIEW 
    나도....
    하지만 베르바와 루니, 발렌시아와 박이 윙으로 있는
    4-4-2가 더 나을지도.


    NickJones 
    동감


Brwned 
발렌시아는 풀백을 완벽히 커버할 수 있는데, 
왜 그를 나니랑 짝을 지으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
(나니는 열심히 하긴 하는데 효율성은 그 노력의 절반도 안나오는걸)


Pexbo 
루니
나니-박-플레쳐-발렌시아
스콜스


mattwing79 
VDS

Rafael Rio Vida Evra

Carrick Fletcher

Valencia Park Nani

Rooney 


    Everest Red 
    이거 아니면 박 대신 스콜스


    Giggs 11 times 
    난 하파엘 대신 네빌 ㅋㅋ
    그렇게 해야 비다가 퇴장 당해도 이전처럼 발리지 않을꺼야!


bchilds 
난 윙으로 박과 발렌시아


SambaBoy 
박, 나니와 발렌시아 전부 출격하는게 눈에 선하다.
비록 베르바토프도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어쩌면 그도 나올지도 모르지.
아니면 스콜스-캐릭-플래쳐의 3미들이 나올지 모르고.
정말 예측하기 힘들다.


redmanred 
내 생각엔 박이 발렌시아와 함께 윙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
스콜스, 캐릭 그리고 플레쳐가 미들을 두고
루니가 공격수.


The Great One 
피를로를 맡았던 것처럼 
아퀼라니를 박이 맡으면 모두 해결!


Natstick 
밀란전에 보여줬던 박의 프리 러닝과 에너지,
그러니 박을 미들에 두는것을 도저히 반대하긴 어려워.
발렌시아가 오른쪽, 나니가 왼쪽, 
나니가 부진하면 긱스가 출격 준비(긱스 돌아왔지?)


bobaroo17 
난 또 박이 중앙에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박이 중앙에서 뛰는걸 상상조차 해본적 없지만, 
요즘 난 그가 미들 포지션에서 뛰며 가져오는 파급력이
정말 모든 경기에서 다 보여줄 수 있는지 궁금해.
물론 그가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고.

보통 난 그의 일관성을 정말로 신뢰하거든.
올해 초엔 분명히 그가 피곤해서 부진했던걸꺼야.
다시 그의 마법이 돌아왔어!

Sunday, March 14, 2010

Lady Antebellum - Need you now

차분하니 듣기 좋은 노래.

꾸준하게 올라오더니 지금은 벌써 빌보드 5위.

http://www.youtube.com/watch?v=oYA0GO-07XE



Picture perfect memories, scattered all around the floor
Reaching for the phone 'cause I can't fight it anymore
And I wonder if I ever cross your mind
For me it happens all the time

It's a quarter after one, I'm all alone and I need you now
Said I wouldn't call but I've lost all control and I need you now
And I don't know how I can do without
I just need you now

Another shot of whiskey, can't stop looking at the door
Wishing you'd come sweeping in the way you did before
And I wonder if I ever cross your mind
For me it happens all the time

It's a quarter after one, I'm a little drunk and I need you now
Said I wouldn't call but I've lost all control and I need you now
And I don't know how I can do without
I just need you now

Woah, woah
Guess I'd rather hurt than feel nothing at all

It's a quarter after one, I'm all alone and I need you now
And I said I wouldn't call but I'm a little drunk and I need you now
And I don't know how I can do without
I just need you now, I just need you now

Oh baby, I need you now

Saturday, March 13, 2010

Carnivore

소고기를 먹지 않는 분과, 채식주의자 분들은 이 포스트는 가볍게 넘어가 주시길. :)
If you don't eat beef or are a vegetarian, you'd better simply skip this post. :)


얼마전 웹질하는 도중 한국에 있는 무한 스테이크집에 다녀온 후기가 담긴 포스팅을 보고, (http://chaika.tistory.com/240)
I saw a posting which has a review of unlimited steak in Seoul a few days ago,

싱가폴에서도 가보고 싶어서 수소문을 했었는데,
I asked and searched some similar restaurant in Singapore.

예상보다 많은 레스토랑이 존재! 가격 대 성능비를 좀 알아보다가 정한 Carnivore.
There are lots of restaurants more than my expectations! But, I chose Carnivore which shows a reasonable price.

고기를 좋아하는 회사 친구들 (Altair, Yogi) 과 같이 고기를 쳐먹으러 갔다.
So, I went there with colleagues - Altair and Yogi - who like meat.


Vivo City 1층에 있고 인테리어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곳.
The location is on ground floor in Vivo City. Its interior is quite nice.

시스템은 예전에 우리나라에 있던 브라질리아 (바뀌기 전) 와 매우 비슷하다.
Its system is very similar to Brazilia which was in Korea a few years ago.



난 더 쳐 먹을 수 있어요!!! SIM, POR FAVOR! 는 브라질거 같으니 포루투갈어 인 듯 하다.
I can eat more!!! 'SIM, POR FAVOR!' seems to be Portuguese.


먹을 준비 중인 Altair 와 Yogi.
Altair and Yogi are preparing to eat.


양질의 샐러드. 이미 샐러드 안에도 고기가 있다.
왼쪽의 빨간 애들은 칠리소스에 버무려진 꼴뚜기!!!! 브라질 애들도 꼴뚜기를 먹나보다. 맛도 우리나라에서 먹던 것과 거의 같아서 아주 좋았음. ㅎㅎ
Good quality salad. There is beef already in the salad.
The red one in mid-left side is a baby octopus food. Brazilians seem to eat it as well.
The taste is also very similar to Korea's one. So it's really nice.


고기를 썰어주시는 중국(?) 스타일을 하신 직원분.
The staff who is in Chinese style sliced meat.


요건 돼지 고기. 햄 같지만 햄보다 약간 더 퍽퍽했다.
This is a pig meat. It looks like ham but harder and dry.


소세지를 쳐 먹는 나.
I'm eating a pig sausage.


등갈비. 한국 갈비찜과 그 맛이 거의 흡사. 세계는 하나(?)


첨에는 이것 저것 주는대로 다 받아 쳐 먹었던 우리들.
립도 먹고 치킨도 먹고 양고기도 먹고 계속 먹었다.
In the beginning, we ate everything that we've taken.
Ribs, chickens, lambs and more.

그래서 곧 배가 불러오는데
So, we already was feeling full...


이걸 먹는 순간 배도 안부르고, 더 이상 다른건 눈에 보이질 않았다. 무조건 소고기!!!
Once we ate this, we couldn't feel full and couldn't see any other thing. Fantastic beef!!!

Yogi 는 위의 고기를 먹은 후 멋진 한 마디를 남겼으니
Yogi said an impressive expression.

Cow is an amazing creature!!!


뭔가 소 안심 같지만, 영어로 부위를 말해주는 바람에 뭔지는 모르겠다. -_-;
It looks like a beef inside but the staff just told me in English, so I don't know still.


등심 부위인데 겉부분이 촘 짰다. 그래도 맛은 굿~
It's a back side of beef. But a bit salty. Anyway the taste was good.


나이를 속이지 못하고 벌써 GG 쳐 버린 나. 진짜 못 먹는다 이제. ㅠㅠ
I'm too old to win against this unlimited meat attack. Already gave it up.

그래서 여기서 그만 먹고 좀 쉬다가 나왔다.
We left soon after having a bit break.

고기만 하면 인단 SGD$40++ 이고, 음료수 하나 먹어서 $50 정도 나왔다.
The price of beef only is SGD$40++ per one person. We paid $50 because of a soft drink.

음식들도 맛있고, 직원들 서비스도 괜찮은 집. 단점이라면 대체적으로 고기들이 짠게 흠.
The food was very good. Excellent beef. And all staff are very kind.
One bad point is most meats are a bit salty.




다 먹고 나와서 Harbour Front 에 정박해 있던 꽤나 근사한 배. 안에 뷔페가 있는 듯 했다.
I took a picture after leaving the restaurant. This was a nice ship landing in front of Harbour Front. It seems to have a buffet inside.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되면 소고기랑 샐러드만 먹고 와야지. 후훗
I'll eat only the amazing beef and salad at next time. :)

Friday, March 12, 2010

BEP at Ophra show new season kick off



Black Eyed Peas - I gotta feeling.

와 이거 쩐다.
It's definitely amazing!!!

오프라 윈프리 새 시즌 축하해 주려고 플래시 몹 한 거라는데
Fans did a flash mob dance for celebrating Ophra's new season kick off.

대박이네.
Amazing.

미국에서의 BEP 의 실제 인기를 한번 느껴보고 싶다.
I'd like to feel the real popularity of BEP in US.




이건 싱가폴에서 했었던 노바디 플래시 몹. 이것도 상당히 잘했는데, 광고라는 이야기가 있음.
This is a flash mob dance 'Wondergirls - Nobody' in Singapore.
It's also very nice. But, people say this is a commercial.


Sunday, March 7, 2010

500 Days of Summer


지난번에 언배가 추천해서 본 영화.
This movie is recommended by i1chu.

심하게 답답할 정도로 소심한 남자가 여자에게 데인 후 극복해 나가는 휴먼 드라마(?) ㅋㅋ
A story of an extremely timid man who overcomes a big scar in mind by a girl.

언배의 악평 때문에 허접한 영화일까 걱정을 했었지만, 괜찮게 잘 봤음.
I worried it because i1chu said it sucks. But, it's fine. Not bad.

특히, 영화 중반에 두 개로 분할된 화면에서 Expectation 과 Reality 보여주는 부분이 젤 괜찮았음.
In particular, it shows a split screen by 2 parts, the one is 'Expectation' and the other one is 'Reality'. That scene is pretty good.

결말 부분이 촘 억지스러운 게 흠이라면 흠.
One bad thing is a bit unreal story in the end of it.

주인공 남자놈은 수완도 좋아. 어딜가나 여자랑 얘기를 하는구나.
Anyway, the main actor (in the movie) has a good ability of talking to girls. He always meets girls wherever he goes.

난 오늘도 잉여력만 쌓이고 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qgrAOEnrS7g


영화보다가 문득 봄날은 간다가 떠올랐기에...

Friday, March 5, 2010

Today's stories

싱가폴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3월 18일에 오픈한다고 함. (센토사에 있음)
The Universal Studio in Sentosa island will open to public on 18th March.
http://www.rwsentosa.com/Default.aspx


금요일 밤에 달리기를 하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거리를 헤치고 다녀야 하는데,
남자들은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이런 활기찬 금요일 밤에 운동하는 놈이 있으니 신기할 듯)
여자들은 나를 미친놈 보듯이 쳐다보더라. (... 해치지 않아요 ...)
When I exercise at Friday night, I need to avoid conflicts between a lot of people.
And most of them are used to watch me...
Many guys look at me in some curious sight because it's very strange for them that some guy is running at Friday night instead of meeting / playing outside.
Otherwise, many girls look at me in very scary sight as when they meet some crazy guy....
(... I don't hurt you ... please don't look at me that way. LoL.)


화장실은 청소를 해도해도 2주일만 지나면 더러워진다. -_-;
Bathroom is alway getting dirty in 2 weeks even though I cleaned it up very hard. -_-;


귀로 는 어느정도 느낌을 살려서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내일은 청국장을 끓여 먹을 예정이다. 청국장 냄새를 외국인이 맡으면 정말 괴로워 한다고 하니 문을 꼭 닫고 끓여야 겠다.

The probability of moving out became higher.

오늘 에이전트와 통화를 했는데,
I managed to call an agent today,

현재 가격보다 무려 22% ~28% 이상 오르게 될 것이라고 얘기를 해주었다.
He said, the rental charge will be up to 22% ~ 28% higher than now.

지금 집값도 무척이나 비싼데, 저렇게 오르게 되면 거의 이건 나 죽으라는 이야기.
Oh my god! That's crazy. The rental charge is already very expensive now.

지금 이집과의 계약은 4월 말까지.
The contract to this house is valid until the end of April. 

새로운 집 알아보는 걸 당장이라도 시작해야겠다.
I should start to find out new house candidates asap.

T_T 이 좋은 집은 이제 안녕이구나.
T_T.... The time to say good bye to this house is coming.

아 망할 싱가폴. 집값 너무 비싸~~~~!
Poor Singapore. Rental charge is too expensive~~~~~~!


+ 놀러오실 분들은 4월말 전에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I recommend you who want to travel Singapore with staying my home, to come before the end of April.

Monday, March 1, 2010

Encore

와 앙코르 이거 짱 좋자나.
Wow! Encore program is very nice!!

그냥 단순한 악보보기 프로그램이 아니였어!
It's not a just simple viewer of music sheet!

악보도 그릴 수 있고, 재생도 가능하고, 아주 많은 기능이 있다.
It has a composition feature and playable midi and more. a lot!

이걸로 그동안 못했던 이조도 완료.
Thus, I can rearrange key of some songs which I couldn't do it.

부모님께 들려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적절한 키로 이조했다. A Major 에서 G Major 로.
I rearranged the key of "The song to my wife" - (very old song in Korea). From A Major to G Major.
I'll practice for my parents. This song is my father's one of favorite songs.

나야 Key 잘 모르지만 걍 고르기만 하면 지가 잘 바꿔준다.
Regardless my lack of knowledge for key signature, this program makes me do it very easily.

역시 사람은 문명을 이용해야해.
Yep~ IT makes people happy.

자 이제 깔끔하게 연습 시작. :)
Let me practice now!

http://www.youtube.com/watch?v=sGBIRjMUcHc


다운로드는 여기서....
http://santus.tistory.com/entry/Encore-455-앙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