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2, 2014

November

11월은 나와 와이프 모두에게 특별한 달이다.

둘 다 생일이 11월에 있고, 서류상(?) 결혼 기념일도 11월.

양가 가족에 인사했던 것도 11월.

상견례했던 것도 11월.

모든 결혼 준비를 했던 것도 11월.

그래서 알게 모르게 행사들이 많다.

이 모든 행사를 다 크게 치르기는 힘드니, 작년부터 하나 시작한 것은,

놀고 먹고 쉬는 것이다 ㅋ

라스베가스, 바라데로. 이제 다음 코스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