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6, 2014

Got a CSQ

낮에 와이프에게 문자가 왔다. CSQ 가 도착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체 집에와서 확인해보고,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기념으로 글 쓴다.

그간 이걸 딸려고 했던 짓거리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구나.

고생했다 너 이놈.

이제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살아야지.

남은 단계들은 큰 어려움은 없을테니...

맥주 벌컥벌컥~

Tuesday, April 8, 2014

Not bad

살짝 우려했던 퀘벡 총선이 자유당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우리에게 별다른 영향은 미치지 않을 전망.

나의 CSQ 진행상황이 대체 어떻게 되고 있는 지 알 수 없는 채로 막막하게 기다리고는 있지만,

잘 되라라 믿고 싶다.

정말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하나둘씩 어떻게던 마무리 되었으니...

정신 다시 잡고 잘 살아야겠다.

장기플랜을 세워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