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7, 2010

Chingay 2010

싱가폴의 연중행사 중 가장 큰 행사인 Chingay 에 다녀왔다.
I watched the biggest yearly contest in Singapore. Chingay.

샘 형의 친구분이 공짜 표를 주신 덕에 가게 되었는데,
I got a free ticket from Sam's friend,

아무런 정보 없이 갔다가 멋진 행사를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왔다.
It's awesome and fantastic even though I didn't have any information about it.

친구분인 조앤 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Thank you Joen~

Chingay 는 많은 인원들이 참가하는 Parade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Chingay is a parade that a lot of people perform, dance and march.

다국적 국가인 싱가폴의 특징을 잘 살려서, 여러 나라의 모습, 문화 등을 볼 수 있다.
It shows very specialized things for Singapore. That means it shows a lot of nationalities and cultures.

2시간 남짓한 공연 시간 동안 다양하고도 화려한 Parade 를 보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It's absolutely fantastic. Various and lots of people (over than 6,000)

내가 1년 반 싱가폴에서 사는 동안 가장 멋진 볼거리가 아니였나 싶다.
It's the most impressive thing since I've been here 1 year and half.

Chingay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You can see more information of Chingay in the following links.

http://www.chingay.org.sg/
http://en.wikipedia.org/wiki/Chingay_Parade_(Singapore)


여기서부턴 사진 러쉬~
Now, lots of pictures come!


우리에게 표를 준 조앤.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She's Joen who gave the tickets to us. She was preparing her performance.



보시는 바와 같이 일반 거래용이 아닌 Premium. :)
The ticket was a premium one. Not for sale!



준비중인 사람들.
People preparing..



공연잔 모습. F1 Pit 에서 진행되었다. 작년까진 오차드 거리에서 했었다고 함.
The place. F1 Pit in Marina. I heard Chingay performed in Orchard until last year.



F1 Pit 이어서 엄청나게 크다. 직선 거리가 제대로 김.
It's really big and long because of F1 Pit.



드디어 시작. 화려한 폭죽쇼가 시작을 알려주었다.
Started! Big firecrackers started to parade.



원래 Chingay 유래가 폭죽놀이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엄청난 양의 폭죽이 파바바박.
I heard Chingay is based on historical firecrackers playing. Thus mass amount of firecrackers bombed.



이제부터 진짜 장관인데, 사진에서 보이는 여신상과 유니콘 상이 진짜 저 크기로 나온다.
심지어 퀄러티도 좋다. 그 주위에는 관련된 복장을 하고 나와서 춤추면서 지나간다.
The main parade started. It's really awesome. You can see the big moving object.
Additionally, its quality was pretty good. And many dancers performed around the object.



대박임. 그 뒤로는 Singapore Flyer 형상이 따라오고 있다.
So nice! Singapore Flyer object following.



사자 춤을 추는 무리들.
Lion dancing.



이건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쟤는 눈도 깜빡이면서 간다.
I don't know what country's thing. Anyway the eyes could blink!!



이건 인도. 대왕 불상이 구름을 타고 지나간다.
It's India's. A big budda(?) ride a cloud.



이건 이집트 인 듯 하다.
I think this is Egypt's.



이건 일본. 겁나 일본틱 하다. :) 유일하게 마이크로 육성 노래를 부르더군.
That's Japan's. I can notice immediately. Singers sang in live.



이건 어디였는 지 모르겠지만, 옷이 정말 화려했었다.
I don't know this but it's very fancy.



우산행렬. 아마 싱가폴 근대화 시절을 보여주는 듯 하다.
Umbrellas. I guess it showed Singapore's modern history.



대형 거미줄. 저 녹색은 사람임. 실제 사람.
A big spiderweb. The green one is a real person.



뜬금없이 나온 스타워즈 코스츔 무리들. 겁나 더워보인다. 덜덜.
Starwars costume group. I thought they were really hot.



중국 스타일 천 및 행차. 저 긴 천으로 강을 묘사하려는 듯 했다.
It's a Chinese style long fabric. They showed a river with the long fabric.



계속된 중국 스타일의 긴 천 행렬.
More fabrics showed Chinese style parade.



대형 상 중에서 가장 퀄러티가 좋았단 사자.
It's the best quality object - Lion.



상당히 퀄러티가 좋았던 부분.  화려하면서도 색감이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
Impressive part. Fancy clothes but well arranged.



곧 센토사에 완성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나타낸 행렬. 얘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거대하게 만든다고 한다.
It shows the Universal Studio which will open soon in Sentosa Island. It may be very big theme park.



불꽃놀이 시작~~ 저 앞에 있는 팬더는 진짜 사람이 들어가 있었다. 엄청 더울듯...
Fireworks started~ A man acted the Kung-Fu Panda. He felt definitely hot...



거의 마지막 행렬. 북위에서 뭔가 하고 뛰고 뒹굴고 막 그랬다.
That's almost last parade. Some guys performed something on big drums.



불꽃 다시 발사~ 이걸 마지막으로 Parade 종료.
Fireworks again. Then the parade finished.



위의 사진에 올리지 못한 것들도 훨씬 많다.
There were even more pictures and moving objects I don't upload.

2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릴 정도로, 다양하면서도 높은 퀄러티로 진행되는 Parade 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I got a big impression about its various parades and good qualities. I couldn't get any boring for that 2 hours.

내년에 부모님 꼭 보여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I wish I want to show this to my parents next year... but can't be sure now.

다시한번 이런 좋은 표를 준 조앤과 샘 형에게 감사를.
Once more... I'd appreciate this to Joen and Sam.

Someone said IOCP

http://nineye.net/blog/archives/692


오늘 개발자 카페를 기웃거리다가 오랫만에 본 떡밥.


서버 개발자에게 있어서 10년이나 넘는 세월동안 계속 논쟁이 있는 iocp 와 epoll 성능 비교.
뭐가 좋네 뭐가 나쁘네 부터 시작해서 구구절절하게 늘어지는 논쟁들.
저 위 링크에 가면 이 떡밥에 걸린 사람들이 꽤 되는 듯 한데, (댓글에 경만옹도 계심 -0-;;;)
참으로 소모적인 논쟁이 아닐 수 없다.


애초에 iocp 와 똑같은 형태의 구조를 내부적으로 1g 의 차이도 없이 linux 구현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굳이 iocp 와 대적하려 하지 말고, linux 가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자원을 활용해서 좋은 성능의 구조를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
위 링크 글을 보면 글쓴이가 일단 MS 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최대한 iocp 를 까려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 iocp 와 epoll 의 차이를 오직 버퍼 복사 하나로 좁혀가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편협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포스팅 하나에 모든 내용을 적는 다는 건 무리가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에 의존한 차이점을 뽑아낸 것이겠지만,
이렇게 iocp 를 평가 절하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iocp 잘 모르는 사람이 저 글을 처음 읽고 났을 때 '에이 별거 아닌 기술인가 보군' 이라 생각하게 될까봐 두렵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면 나도 이 오래된 떡밥에 다시 한번 낚이게 되는 거 같아서 안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내 홈에 다녀가는 분들에게는 최대한 중립적인 정보를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글을 적은 거임.




세줄 요약 :


iocp 고 epoll 이고 나발이건 간에 플랫폼이 정해지면 거기서 끌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내면 되는 거다.
다른 플랫폼에서 뭐가 좋네 뭐가 나쁘네 논쟁은 정말로 소모적이다.
단지 자기가 싫어한다고 그것을 평가 절하해선 안되는 거임.

Tuesday, February 23, 2010

SleepConditionVariableSRW

User mode Condition Variables for Window.
It works on Windows Vista or later.


I'll write a simple review of this mechanism soon.

Saturday, February 20, 2010

2009 MP last gathering.

작년 겨울에 한국 놀러갔을 당시, MP 들과 망년회.
사진을 얼마전에서야 받아서 늦게 올림.
근데 멀쩡하게 나온 사진이 거의 없어서,,,, 올릴만한 사진도 거의 없음. :)



아... 참치회 먹고 싶다. ㅠㅠ



이건 단체 사진. 못나온 신준이와 중한이는 다음기회에.



이미 맛이 가기 시작했음.



동방에서 온 진리의 빛 송대리



뭔가를 쏟아내고 있는 나. 경청중인 후리자. 근데 대체 무슨 얘기를 한거지? 



얘네 둘도 완전 맛이 갔음. 미역이는 박지성처럼 나왔다.



최후. 살아남은 씨뎅이와 언배에게 박수를.



Thursday, February 18, 2010

Game Servers in Smart Phone

1월 8일에 내가 활동하는 개발자 카페에 남겼던 글인데, 백업용으로 여기에도 옮겨왔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의 글입니다. 정보글이 아니므로 낚이시는 분은 없길 바래요. :)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입니다.
외국에는 이미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 흐름은 이미 와 버린거였고,
이번 연말휴가 때 한국에 다녀왔는데, 한국에서도 아이폰으로 난리가 났더군요.
그리고 몇일 전에는 구글이 HTC 제품을 바탕으로 한 구글폰을 발표하기도 하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필요가 없어서' 스마트 폰을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사실 이 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 중에서는 저 같이, 회사 - 집 에서 초고속 인터넷이 되고
급한 일은 전화로 받고, 밖에서 뭔가 처리를 해야한다면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편이 더 낫기 때문에
스마트 폰 처럼 제약된 컴퓨터 환경은 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놀이 기능 이상을 경험하기는 힘든 그런 것일테죠.


하지만 이제 다들 아시다시피 이거슨 시대의 흐름 그 이상인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는 점점 더 발전할 것이고, 그에 따른 소프트웨어 발전도 눈부시게 이루어 지겠죠.
그런데 재밌는 부분은 스마트 폰에서 가장 발전이 빠른 어플은 게임쪽이라고 보입니다.
애플 앱스토어를 봐도 그렇고, 그동안 핸드폰 게임의 판매 추이를 봐도 그렇고...
가장 다양한 어플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 게임이고 이 부분은 계속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게임의 판매액은 엄청나고, 구글 스토어에서도 이 추세는 그대로 이어질거라 봅니다.


또한 지금은 단순히 혼자 하거나, 멀티 같지도 않은 멀티를 하거나... 꼭 90년대 중 후반 게임들을 하는 분위기 이지만,
이것 또한 순식간에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 있는 수많은 게임들은 이미 제대로 동작을 하고 있고, 웹기반 게임들도 조금만 커스터마이징 한다면
스마트 폰에서도 충분히 재밌게 동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사양이 올라가면 갈수록 게임 어플도 점차 거대해질 것이고
언젠가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말 거대한 규모의 게임이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애플이나 노키아, 블랙베리 그리고 이제 시작하는 구글에서 그 어마어마한 사용자를 바탕으로 한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온다면
그 수익모델 또한 엄청나겠죠.


그런데 이런 일이 제 생각에는 5년 정도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거의 항상 접속해 있는 유저가 있는 어마어마한 게임이.
이 부분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회사는 노키아 이었습니다. - 제 생각에 :-)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외쿡에서 노키아의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하지만, 아이폰과 블랙베리 이후에는 점점 점유율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구글까지 가세하였기에 
지금은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독자적인 개발방식을 가진 아이폰보다는 자바로 개발할 수 있는 구글폰이 더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애플의 대부분의 점은 선호하지만, 폐쇄적인 환경은 좋아지질 않더군요.
그런데 이 부분도 정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MS 와 Linux 진영을 봐도 그렇고, Xbox 와 PS 를 봐도 그렇고....
애플의 매력은 성능이나 개발환경 과는 별도로 무언가 다른 것이 존재하니까요.


아차, 그러고 보니 서버이야기를 하나도 안했군요.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은, 스마트폰 바탕으로 MMO 가 나온다면...
웹 기반이 될 수도 있고,
플래쉬 기반이 될 수도 있고,
큰 어플 기반이 될 수도 있는데,
서버는 독자적으로 운영할 거 같습니다. 마치 현재 한국의 퍼블리셔 - 개발사 관계처럼 말이죠.
로그인 인증은 애플이나 구글 또는 각 통신사로부터 받은 후 게임 서버 접속은 실제 개발사가 운영하는 서버로.
물론, 우리나라의 대형 퍼블리셔 처럼 서버가 그 회사 서버군에 들어갈 수도 있겠죠.
- 이부분은 구글 어플 방식이 훨씬 더 유연해 보입니다.
- 개발하고 운영하는 방식은 지금 MMO 와 크게 다르리라고 보진 않습니다.
- 아무래도 통신사와 연결된다면 DB 저장 부분에 있어서 의견 충돌이 있겠지만요.


벌써 많은 분들이 이런 걸 개발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언하건데, MMO 초창기 시절처럼 잘되는 게임, 잘 안되는 게임의 희노애락이 엄청날 것이라고 봅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일어났던 그 일들이 그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일어날 거 같아요.
아무튼 재밌는 시장이 오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 흐름을 잘 쫓아가지 못한다면 낭패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


세줄요약.


스마트폰이 대세임.
제대로된 MMO 가 곧 나올 거 같은데 엄청난 동접을 바탕으로 돈을 쓸어모을 거 같음.
우리도 비록(?) PC 기반 개발자이지만 이쪽에도 항상 관심을 두고 살자.


입니다. :)


지금 다시 보면 누구나 아는 얘기를 뻔뻔하게 적어놓은 거 ㅋ
저 긴글을 망설임없이 휙휙 썼던 그날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보통 귀찮아서 저렇게 길게 까지는 안썼을텐데.

덧붙여 홍기옹의 시대의 흐름에 대한 포스팅.
http://chonga.pe.kr/blog/index.php?pl=1721&PHPSESSID=f094a181cd61546d9345b13648e7ed7c

Tuesday, February 16, 2010

Code highlight for blogger

예전에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냈던 건데,

이제는 검색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백업용으로 남겨둔다.

pre class="prettyprint"

이걸로 잘 감싸주면 된다.

저 prettyprint 속성은 구글 사이트에서 퍼오기 때문에, 따로 include 할 건 없다.

[C++] Generic Callback Functor

정말 오래간만에 내가 프로그래머라는 걸 알리는 글. :-)

이번에 IOCP 를 이용한 비동기 Callback routine 을 짜다가,
boost 의 function 과 bind 를 활용한 generic callback functor 를 만들어 보았다.
물론, 내가 스스로 100% 완전 개발한 건 아니고, ㅎㅎ
아이디어는 공부하다가 발견한 부분에서 채택한 후 살짝 변경을 한 것이다.

이 generic 한 callback functor 의 장점은

- iocp 자체는 callback 함수가 불려야 할 본체 instance 의 포인터를 전혀 몰라도 된다.
- boost::bind + function 이 std::mem_fun 과 다르게 동작하는 점이 위의 본체 instance 가 살아있던 지워지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냥 함수포인터만 유효하면 callback 함수가 불리게 된다.
- 물론, 본체 instance 가 이미 지워져서 유효하지 않을 때는 this 의 그 어떤 걸 사용해도 안되게 되지만, 지워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this 의 모든 access 가 가능하다.
- iocp 자체의 소스코드는 매우 간결하게 끝난다.
- worker thread 에서 수행되어야 할 부분의 소스코드가 원래 class 에 들어가게 되므로 불필요한 include 를 피할 수 있다.
- 코드가 일관성 있게 되기 때문에 찾아서 고치기가 수월해 진다.


물론 단점도 있다.

- boost::bind + function 을 쓰기 때문에 c style callback 이나 std::mem_fun 보다 당연히 느릴 수 밖에 없다.
(속도 비교 : http://www.dogfootlife.com/archives/108)
- 그러므로, 미리 등록해서 쓸 수 있는 callback 의 경우에는 c style 이나 std::mem_fun 을 추천한다.
- template instance 할 때 코드가 길어질 수 밖에 없다. typedef 로 최대한 줄이는 걸 추천.


먼저 worker base 부분.

class IOWorkerBase { public: IOWorkerBase() {;} virtual ~IOWorkerBase() {;} virtual void Execute() {;} };

Base class 를 만든 이유는 iocp worker thread 안에서 template 인스턴스를 몰라도 Execute 함수를 호출하기 위해서임.
다른 이유는 일절 없음. :)

이번엔, Worker class.

template<typename context_type> class IOWorker : public IOWorkerBase { public: typedef IOWorker<context_type> tSelfType; typedef boost::function<void (tselftype&)> tCallbackFunctor; IOWorker(const context_type context, const tCallbackFunctor& functor) : m_context(context) , m_callback( functor ) {} IOWorker(const tCallbackFunctor& functor)  : m_callback( functor ) {} virtual ~IOWorker() {;} inline void SetContext(const context_type& context) { m_context = context; } inline context_type& GetContext() { return m_context; } inline const context_type& GetContext() const { return m_context; } inline const tCallbackFunctor GetFunctor() const { return m_callback; } virtual void Execute() { m_callback(*this); } private: context_type m_context; tCallbackFunctor m_callback; };
위의 functor 는 new 와 delete 를 프로그래머에게 맡겨버리는 코드이다.
main / worker thread 의 관계에 따라서 new / delete 부분을 functor 에 포함시킬 수 있다. 그 부분은 글의 마지막 부분에 다루기로 한다.

callback 함수 구현 부분.
간단한 예를 들기 위해서 std::string 을 이용했다.

void eeodl::IOCallback(IOWorker<std::string>& worker) { std::cout << "Context : " << worker.GetContext() << std::endl; }

functor 생성 부분.
생성 후 iocp 에 포스트 한다.

std::string text = "eeodl's generic io callback routine"; IOWorker<std::string>* pWorker = new IOWorker<std::string> (boost::bind(&eeodl::IOCallback, &eeodl, _1)); pWorker->SetContext(text); iocp.post(pWorker);
위의 bind 안의 두번째 인자 eeodl 은 eeodl instance(!) 의 포인터를 넘겨줘야 함.
하지만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지워지더라도 callback 은 수행이되고, 내부를 access 하지 않는 이상 crash 나지 않음.

iocp worker thread 부분.

IOWorkerBase* pBase = NULL; GQCS(...); // GQCS 의 인자에 pBase 를 넣어준다. // GQCS 결과 에러체크. 실패 처리는 적절히. if (pBase) pBase->Execute();
끝.

이 예제에서 주의할 점은 context 로 std::string 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클래스가 복사가 되므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따로 메모리 할당한 context 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memory 관리를 직접해주어야 하는데, smart pointer 를 이용하면 약간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 때 boost::shared_ptr 를 thread safe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쓸 수 있지만, 역시 문제는 느리다는 거.

참고로 위의 worker 는 메모리 관리를 따로 하지 않지만 Execute function 을 아래와 같이 해주면 쉽게 메모리 관리를 할 수 있다.

virtual void Execute() { m_callback(*this); delete this; }
물론 main - worker thread 관계에 따라 memory 관리를 직접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위의 Execute 는 특별한 경우라 할 수 있겠다.

Monday, February 15, 2010

DDeok Bokki


+ 떡볶이의 영어 표기는 대체 뭘까.
+ What's the approved English name of DDeok Bokki?

설 기념 떡국 대신, 그리고 Jon 네 집에 놀라가면서 선물로 주려고 오랫만에 다시 해봤다.
Instead of rice cake soup, and for gift to Jon & his family, I cooked DDeok Bokki.

첨에는 싱가폴 애들 줘야 하니깐 덜 맵게 만들고 있었는데,
I was cooking this with less spicy because I would give it to Singaporeans,

그러다보니 도저히 내 입맛에 맛질 않아서,
However, it could NOT give good taste to me

이 말인 즉슨, 맛 없게 느껴져서....
고추장을 다시 듬뿍 듬뿍 넣어서 맵게 만들었다.
I took a lot of Korean style chili source into it.

그런데 Jon 과 그 친구는 맵다고 하면서도 의외로 잘 먹더라.
Luckily, Jon & his friend ate it very well even though they said it's spicy.

Jon 의 부인인 Estelle 은 원래 떡볶이를 좋아했었으니 패스.
Estelle (Jon's wife) already knew DDeok Bokki and she likes it.

꽤나 남아서 오늘 자고 일어나서 밥에 계속 비벼먹으면 될 듯.
I cooked a lot so I can it today with mixed a white rice.

이제 떡볶이는 완전 마스터(?) ㅎㅎ

Sunday, February 14, 2010

The Mist 2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ooooooooooooooooooooooooooooL

아 이건 아니자나 이영화.
I'm getting crazy by this movie..

아이고 욱겨. 나 미치겠다 진짜.
That's really funny and stupid.

음 일단 그만 웃고.
Eh let me say why I got crazy.


일단 이 영화를 분석적으로 보면 꽤나 잘만든 영화일 수 있겠다.
어떤 절박한 상황에 놓였을 때 벌어지는 일,
그 상황에서 사람들의 심리. 
Okay. I can determine this movie is pretty good in this opinion that this movie shows human being's psychology and what happens in a weird situation.

그리고 인생 사는 데 있어서 '선택' 이라는 것의 중요함
을 잘 보여주는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And it shows how important a 'choice' is in human life very well.


하지만,
However,

내 이렇게 짜증나는 영화는 오랫만이구나.
It's really irritated and annoyed.

내가 싫어하는 요소들이 모두 모여서 집약된 그런 영화인거다.
It has all of things I don't want to watch those in a movie.

우와. 어떻게 진짜. 와~ 이 감독 누구야.
Wow. crazy. Who is the director?

어떻게 이렇게 잘 조합할 수가 있는 거지.
I really wonder how he can combine all of them into just one movie.

다 보고 나니까 분노를 넘어서 그냥 헛웃음이 마구 터져나온다.
I got just sigh simply after finishing to watch it. That's not an anger.


엄기영 전 MBC 사장님의 주옥같은 한마디가 떠오른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Saturday, February 13, 2010

Up 2009



이곳 저곳 평이 상당히 좋길래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잉여킹의 감성으로는 그 재미를 느낄 수 없는 것인가.

실망을 잔뜩했다. -_-;;;


초반 프레드릭슨 할아버지 인생이야기와 집을 풍선으로 띄우는 것.

그리고 전체적으로 주는 교훈. 등은 참신하고 즐거운데 반해,

이야기 전개가 너무 무난하다.

뭔가 있을 법한 게 항상 있고, 뭔가 일어날 거 같은 건 항상 일어난다.

픽사 애니를 보면서 이렇게 지루해보긴 처음이었는 듯.


어린이 애니에 뭘 더 바라냐 라고 물으신다면,

Wall-E 는 안 이랬거등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Wall-E 는 진짜 최고였음.




음 글고 그런 것도 있겠꾼.

난 말안듣는 꼬마애가 문제를 일으키는 영화를 정말 싫어한다. ㅎㅎ

쥬라기 공원에서 그 여자애는 라이트를 꺼야될 거 아냐.

우주전쟁에서 다컸다 패닝은 소리 지르지 말라면 좀 조용히 해야 할 거 아냐.

우주전쟁 하나 더. 아버지가 어디 가지 말라는 데 꼭 뛰쳐나가는 아들색히!!!

새벽의 저주에서 건너편 가지 말라는 데 꼭 가는 놈들이랑,

28주 후에서 전세계를 파멸로 몰아쳐넣는 말안듣는 남매 두명

아이고 속터져 ㅋㅋ

Leona Lewis - I got you

리오나 신곡 I got you.
Bleeding Love 이후 발표한 노래가 계속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I got you 는 꽤나 괜찮아 보인다.

그런데 말이지 왜 이렇게 훌륭한 노래실력을 갖춘 가수에게
Without you 같은 전세계를 휘어 잡을 만한 노래가 안 주어지는 건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실력은 있는데, 아직 카리스마가 부족한 건가.
진짜 대박 하나 터졌으면 좋겠다. 세계 팝 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게.

http://www.youtube.com/watch?v=xpv7eAdrMyU


근데 저 화장에서 립스틱은 촘 에러(?)
살이 좀 더 빠진 거 같기도 하고.. 얼굴 완전 작어.

Thursday, February 11, 2010

Get

오랫만에 English 포스팅. (자야되는데 -0-;)

영어를 하다보면 take 와 get 을 무지하게 많이 쓴다.
걍 막 이것저것 같다붙여도 다 되는 동사인 거 같다.
나도 점점 get 을 마구마구 같다 붙이고 있는데

예를 들면,

I got surprised. (그냥 'm surprise 해도 되는데 get 이 붙었다.)
I got money. (얘는 걍 막 같다 붙인 거)
I gotta feeling. (이건 have got a - 노래 제목임 ㅎ)
I need to get some free time.
I'm getting hungry.
I'm getting embarrassed.
I'm getting sleepy.
Get some rest. (본 얼티메이텀에서 본이 파멜라에게 던진 말.)
I think you're getting slim (fit).
....

뭐 이런식으로 붙이기 나름인 거 같다.
이런식의 활용도 된다.

Get this task into this sprint. (이건 일할 때.)
Get her in. (그녀를 차에 태워. 영화보면 주구장창 나옴.)
I need to get my girl friend to her nail shop. (get 대신 take 를 써도 같음)

이런식이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긴 건데, 중요 숙어인 것 들 중에

Get out of here.
Get down to business.

이것도 결국 영어 쓰는 사람들이 Get 을 마구마구 같다 붙이다보니 생겨난 말 아닐까 한다.
특히 젤 어색하면서도 잘 쓰게 되는 게

Get rid of ~~~

진짜 내 생각엔 Get 을 활용한 숙어들은 첨엔 없다가 마구마구 생겨난 듯 하다.
자기들도 모르게 Get 을 덥썩! 말하고 나다보니 그에 이어지는 단어를 조합하다 보니 생겨난 거 같다.


진짜 한국에서 공부할 때는 take 랑 get 에 붙어있는 숙어를 외우느라 고생했었고,
외워봤짜 또 까먹으니까 진짜 어려웠었는데
막상 쓰다보니까 이건 그냥 막 같다 붙이면 되는 거 였어.
숙어란 거는 그냥 쓰다보면 익숙해 지는 그런 용법인 거였고...

여전히 영어는 어렵지만, 하나씩 하나씩 늘어가고 있는 듯 하다.

Cooler Master Infinite Color 2Port


사진찍기 귀찮아서 인터넷에서 대체.
I just got a picture of this product from internet. :-)

노트북이 미친듯이 뜨거워지는 걸 더이상 못 보고겠어가지고
(그간 이 더운 나라에서 잘 버텨준 거에 고맙드아)
I can't stand my laptop is getting hot and hot and hot any more.
(I really thank the laptop for still alive even in very hot country.)

걍 사버렸다.
Just bought it!

SGD 56 니까 대충 우리나라 돈으로 4.7만원 정도 주고 산건데,
The price is SGD 56. So, it's about 47,000 Korea won.

국내에선 더 싸게 살 수 있겠지만 이나라에선 이정도면 나쁘지 않게 산 것임.
I think the price is fine even though I could buy it with cheaper price in Korea.

원래 잘만 꺼 사려했었는데, 잘만이 국내 브랜드였어!!!!
I was buying Zalman's product actually. But Zalman is a Korea brand!!!

이 곳에선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I can't see even its name.

여튼 장착 후 느낌은,
Anyway, a review of this product is,

- 소음이 거의 없다. 첨엔 팬 안돌아가는 줄 알고 계속 껏다 켰다.
- No noisy sound. At first time, I couldn't notice whether the fan is working or not.

- 생각보다 바람이 약하다. 소음 약간 있고 더 쎄도 괜찮았을텐데.
- But, RPM is very low. I want more powerful RPM even if it's a bit noisy.

- 기대했던 것 만큼 많은 열을 줄이진 못하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는 듯.
- It's not enough to get down the temperature rather. But, it can help my laptop's life. :)

Lunar New Year

우리나라 말로 구정. (舊正)
영어로는 Lunar New Year.
싱가폴 오기 전까지는 그냥 음력설, 그냥 아시아쪽 나라들은 다 지내는 그런 명절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보면 Lunar New Year 라고 하는 이들은 10에 1~2명 정도이고,
대부분 Chinese New Year 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중화권 나라이고 중국계 국민이 70% 가 되다보니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이게 살짝 그런 것이, 이곳에 놀러온 외국인들은 그냥 쉽게 Chinese New Year 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Lunar New Year 보다 Chinese New Year 가 발음하기 더 쉽고, 하도 주위에서 그렇게들 얘기하니깐.
그러다 종종 그들이 나에게 묻곤 한다. (생각보다 많이들 물어본다.)
"한쿡도 Chinese New Year 가 있느냐"
그럼 난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는 그냥 Lunar New Year 라고 한다. 난 여기와서 Chinese New Year 란 문구를 처음 봤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나에게 질문을 한 그들이 일본인에게도 물어본다. 일본인들은
"우리는 그런 거 없다."
라고 답한다.


자, 여기서 갈리기 시작한다.
그들은 "한쿡의 Lunar New Year 는 그냥 Chinese New Year 이구먼."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곳 동남아에서 중화권 세력이 미치는 대부분의 나라가 Chinese New Year 라고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재밌는 건 인도네시아는 좀 덜하고, 필리핀은 구정이 명절이 아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나라들이 중국의 세력권에 있다고 '아마' 느끼게 될 것이다.
물론 한국을 포함해서.


질문을 한두번 째 받았을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여러번 받고 대답해 주면서 그들의 표정을 살펴보면, 무언가 "아~ 알겠다" 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초금 애석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이제와서 일본처럼 구정을 없애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ㅎㅎ
한국이 중국의 공격도 많이 받고 힘든 역사를 견디고 왔고, 지금도 이래저래 중국에게 역사를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독립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나라가 아니던가.
그런데 외국인이 보기에는 그냥 중국의 세력권 나라 중 하나.


털썩.
안타깝도다.


==========================


뭐 그건 그거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Monday, February 8, 2010

Men of honor


미쿡 근성남의 눈물겨운 인생 이야기. 실화라고 함.
The story of a man who is extremely strong and doesn't know to give up. It's a real story.

결국 남자는 근성이라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영화.
The movie shows that 'don't give up' is the best approach for men's life.

보고나면 아버지 생각이 좀 날 거임.
You may get a feeling about your father.

ASNF

+ 샤를리즈 테론 누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음. :)
+ You can see Charlize Theron's young face. :-)

Tuesday, February 2, 2010

Berserk 34 (Spoiler)



드디어 봤다.
At last, I read it.

위 그림은 베르세르크 34권의 내용을 한방에 보여주는 그림.
The above picture describes all of 34th story simply. 

다음화 부턴 완전 다른 이야기가 나을 거 같다.
I think the next series will show totally different plot and story.

하지만 뭐 1년 뒤에나 나올테니 일단 기다림을 버리고 잊고 지내자. ㅎㅎ
However, it will come in a year. So, need to forget waiting it. :-)


한가지 궁금한 점은, 이 만화의 초반부터 인류는 암흑시대로 접어들거라는 복선을 깔아놨었는데,
I have a question... this book has said lots of time from very beginning of full story that the humankind is going to a 'Dark Legend' - (difficult life). 

그때 작가가 정했던 방향이, 지금 그려진 것과 '과연' 같을 지 의문이 들긴 한다.
I doubt that the direction which the writer said at that time is same to the scenes he shows in current version.

너무 커져버렸어~~~
That's getting too much bigger than past.


+ 아직 이 만화를 보지 않은 외쿡 친구들에게 (만화를 좋아하는)
+ 이 만화는 명작 만화중에서도 최고 중 하나이니 꼭 보기를 바라는 바이오.
+ 만화 한 작품이 20주년을 맞이하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니...

+ I do recommend you who like comic books to read it if you've not read.
+ It's one of the best comic books ever.
+ And it's already 20 years since this book started.

Monday, February 1, 2010

Sleeping phone

오늘까지 8일째, 전화 한통도 안오고 한통도 안걸었다.

이것이야말로 잉여킹 라이프.

이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과연...

나에게 아이폰이며 구글폰이며.. 죄다 사치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