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8, 2024

이스라엘 아 정말

아 왜 그래 진짜. 정말로 전쟁 하겠다는 건가. 이래서 난 종교가 싫다. 도대체 합리적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제발 이 보다 더 큰 일은 나지 않기를...

Sunday, April 14, 2024

아 이란은 왜 또

중동 상황이 끝나질 않는구나. 제발 평화로운 세상을 살아보자고. 언제까지 이럴꺼냐. 

Tuesday, April 9, 2024

개기 일식 대박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개기 일식을 봤다. Total Solar Eclipse. 운이 좋게 우리 동네를 관통하는 달의 길 덕분에 그냥 집 앞에 있는 공원에서 가볍게 즐기면서 관람할 수 있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텐션을 높이더니, 완전 가려졌을 때는 진짜 장관이었다. 필름 썬그래스 빼고, 반지 모양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나의 구글폰으로는 그 멋진 모습이 제대로 찍혀지지 않아서 아쉬움도 꽤 남았음. 그래도 정말 평생 있을까 말까한 이벤트를 너무 나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Monday, April 8, 2024

HSBC Canada 망함

농담이 아니고 진짜 망함. RBC 에 먹힘. 사실 다른 캐나다다 직영 은행들에 비해, 이런 저런 서비스가 불가능 했었었지만, 그 반대로 계좌 유지비도 없고, 나름 모기지 이율도 좋게 책정해주던 곳이었는데 아쉽군. RBC 계좌 유지비가 꽤나 필요한 관계로, 계정 없애버리려고 생각 중.

Thursday, April 4, 2024

4월에 폭설

역시 몬트리올 이긴 한데... 정전 될 까 두렵다. 이럴 줄 알고 백업 배터리를 사놓긴 했지만, 정전은 싫다아아.

Wednesday, February 21, 2024

마크툽 -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노래 너무 좋고, 가사도 좋지만, 따라 부르기 너무 어렵다. 신곡은 안나오나.

Monday, February 12, 2024

아 나얼 왜 그래

https://v.daum.net/v/20240213051809373

진짜인지 아닌 지 아직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만약 정말 이런 사상이라면; 나의 오래된 팬 생활도 접어야 할 듯. 제발 아니라고 해줘.

Tuesday, February 6, 2024

아시안 컵 4강

요르단에 완패. 감독도 문제였긴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패스 미스와 홈런볼만 차대는 데 어떻게 이기냐. 물론 체력적인 문제가 컸으니 이해도 가지만, 이런 상황에선 지단 할아버지가 와도 못이겨. 개인 기량을 단기간에 올리긴 힘드니, 체력이라도 최대한 길러서 다음 월드컵에 참전하길 바란다.

Wednesday, January 24, 2024

라이엇도 구조조정

결국 여기도. 아마도 텐센트의 입김이 작용했을 듯 하다. 롤과 동급이나 그 이상의 대박을 치는 프로젝트가 나오지 않는 다면, 라이엇도 쉽지 않은 미래를 맞이할 것 같다.

Sunday, January 14, 2024

가리지 않고 다 잘먹는 스타일이지만

베이크드 빈이 들어 있지 않은 부대찌개는 부대찌개라고 부를 수가 없다. 물론, 없어도 맛있긴 하지만, 그 끈적끈적한 맛을 보여주지 못하는 부대찌개는 탈락이다. 그건 그냥 김치찌개에 햄+스팸 넣은 거라고. 이건 네고 불가.

Wednesday, January 10, 2024

렌당

나 싱가폴에 있을 때 이거 진짜 자주 먹었었는데. 고기도 바꿀 수 있음. 기본은 소고기 이지만, 양고기(Mutton: 머튼 이라고 발음 하면 못알아들음. 무똥! 요래야함)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음. 아래 영상에서는 진짜 어렵게 만들 수 밖에 없었겠지만, 동남아 가면 이곳 저곳에서 많이 팔고, 길거리에서도 팜. 상당히 맛있고, 다른 음식들과도 매우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