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8, 2009

Going to far from me the travel South Africa 2010.

오줌과의 대화.
(참고로 이친구는 남아공에 6개월이나 머물러 있었음.)


나 : 아 근데
나 : 남아공
나 : 위험하냐
오줌 : 응
나 : 왜?
오줌 : 남아공 가냐?
나 : 2010년에 가볼까 생각중인데
나 : 씨봉 갔다가 돈 다 뜯기는 거 아냐
오줌 : 응
오줌 : 위험하지
오줌 : 살아돌아오면 다행이지
나 : 그정도냐 -_-
나 : 넌 살아돌아왔자나
오줌 : 응
오줌 : 난 그나마 안전한 케이프타운에 있었고
오줌 : 월드컵 보러가면 이동네 저동네 가겠지
오줌 : 특히 요하네스버그는 범죄율 1위
나 : 흠냐
나 : 밤에 싸돌아당기면 존나 위험한건가
오줌 : 조낸 위험하지
오줌 : 절대 안되지
오줌 : 혼자 댕기면..
오줌 : 죽어도..
오줌 : 시체도 못찾지
오줌 : 나 있을때..
오줌 : 시체 못찾던 부부있었지
오줌 : 싱가폴이 남아공가는 관문이니..
오줌 : 가볼만도 하겠다
나 : 음
나 : -_-
나 : 가란소리냐 말란소리냐 ㅋㅋ
오줌 : 음..
오줌 : 잘 생각하도 가라고
오줌 : 단체로 가는게 좋을듯
오줌 : 가본경험있는 사람이랑.
오줌 : 나...
오줌 : ㅋㅋㅋ
나 : ㅎㅎ
나 : 너 갈거냐 월드컵보러
나 : 휴가 내기가 좀 빡시려나
오줌 : ㅋㅋㅋ
나 : 아 이거
나 : 나의 원대한 계획이
나 : 물거품 되는 건가
오줌 : ㅋㅋㅋ


-_-;
가기가 무서워졌다.
게다가 월드컵 할때면, 가뜩이나 여행객들 많아져서 여행객을 상대로한 범죄가 기승을 부릴텐데...
아 이거 더 나이들기 전에 마지막 월드컵 구경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를 어쩐다.....

근데 이 오준이 자식. 내가 못갈거 같으니깐 좋아하고 있어 ㅠㅠ

Tuesday, January 27, 2009

DJMax Black Square, Gears of War 2

그림 출처 : 루리웹.



그림출처 : TeamXBox.


요즘 즐기고 있는 게임들이다.
DJMax 는 지하철 안에서, 기어즈2 는 집에서.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감탄하는 기어즈2 에 비해서 DJMax BS 는 짜증만 올라온다.
아무리 매니아 용으로 나온 게임이라고 하지만 좀 깰만한 Mission 을 줘야지.
나같은 양민은 어떻게 클리어 하라고 그딴 Mission 을 깔아놓은 거냐...
물론, 예전 EZ2DJ, SSR, PUMP 같은 거 할 때 처럼 채보 다 외워서 하면야 하겠지만,
이 나이 들어서 그걸 외우기도 뭐하고, DJ Max Portable 아니냐!!! 
좀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줘야지 이게 몬감. ㅠㅠ
그래도 노래들은 참 좋다. 괜히 매니아를 위해서 나온건 아니야. 암암.
참고로 클래지 콰이 별로 안좋아해서 DJMax 시리즈 중에 그거 말곤 다 샀음. -0-;

Gears of War 2. 
사실 1탄이 너무나도 훌륭했었기 때문에 2탄에 들어와서 얼마나 발전하겠냐 싶었지만,
이건 정말 대박이다. 괜히 Epic 이 아닌거다. 대단해.
참 재밌게 잘 만들었단 말이야. 그래픽, 연출, 사운드 모든 부분에서 1탄을 능가한다.

이거 다 깨면 GTA4 시작할 생각이다. GTA4 가 2008년 최고의 게임상을 여러번 수상한 만큼
기대도 엄청나게 하고 있다.

Blizzard, Epic, RockStar, Crytek, Valve, Bungie, Ubi, 2KGames, Infinity Ward, BioWare, Neversoft...
현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게임회사들. 목표가 현실이 되는 날까지.

Eagle Eye



Score : ★★☆

-_-; My sister will be in debt from me.
She recommended it powerfully.
But,,,, It's not good. TT

I think the director wanted to make a copycat of the Speed.
Look her in the poster. Michelle really looks like Sandra.
But, Shia absolutely doesn't look like Keanu. :) It's an error.

Moreover, the plot isn't reasonable.
Something happened suddenly without any reason, frequently.
The director tried to insert some reason. But, it's not enough.

Felon



Score : ★★★☆

It's too long time to see Val Kilmer!
But, he got lots of fat. TT
We can't find his appearance when he acted in the movie "Heat".

This movie's plot is very interesting.
Of course, there are a little bit unreasonable scenes. But, it's okay.
Because the story is a narrow. 
There are not a lot of traps. Just go ahead to proceed next issues.
So, it made me tight and concentrative.

However, I think this movie never succeed in Korea. -_-;
I guess there are not any women like this movie.
(Jail story, No hansome guy, A bit cruel...)

Black Hawk Down



Score : ★★★★

This movie released in 2001. That's too old!
Of course, I have heard its reputation a lot of times.
At least I saw it, it made me satisfied.

It is very realistic. I like that style.
Very good visual, dynamic scenes.
All make the movie active.

I think the Call of Duty got lots of affections from it.
I saw many similar scenes in this movie and the Call of Duty. :)
Especially, the view from the helicopter to the houses look like boxes.
I got a feeling I have to shoot the machine gun. 

Monday, January 26, 2009

Small talk

구정.
우리나라는 구정이라고 부르는 음력설. 영어로는 Lunar New Year 이다.
그런데, 구정을 명절로 지내는 나라는 아시아에서 중국계와 우리나라 뿐인 걸로 알고 있다.
(일본은 구정을 안지낸다고 한다.)
여기서 하나 알아둘 사실은, 아시아에는 중국계 사람이 정말 많다.
거대한 대륙인 중국을 바탕으로,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등등.
중국계 사람이 없는 곳이 없다. 한국과 일본은 조금 특수한 아시아 나라로 볼 수 있겠다.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은 구정을 Chinese New Year 라고 부른다.
비록 공공기관은 Lunar New Year 라고 명시하긴 하지만, 사회분위기는 Chinese New Year 인거다.
또한, Caucasion 을 비롯한 Asian 이 아닌 사람들도 Chinese New Year 라고 부른다.
만나는 사람마다 물어본다. 한국도 Chinese New Year 때 Celebration 하냐고..
쩝.. 대답을 하기가 참 애매하다. Korea 에서 Chinese New Year Celebration 이라니...

차라리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구정을 지내지 말고, 다른 날에 명절을 잡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쩝...


핸드폰
그간 핸드폰에 아무런 욕심이 없었는데, 구글폰에는 참으로 욕심이 생긴다.
내가 구글서비스를 충실히 이용하고 있기때문에 그런것이겠지만...
애플 아이폰 첨 나왔을 때도 이렇게 땡기진 않았었는데, 구글폰은 참 땡긴다.
싱가폴에 출시가 되면, 살 듯하다. :)


색소폰
담달에 색소폰을 사려고 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하고 싶다.
그냥 한국에서 카드할부로 구입한 후, 배송을 시키는 게 더 싸고 빠를 듯 싶단 생각이 든다.
조금 더 고민해보고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겠다. :)


슬슬 옷을 구입하고 있다. 긴바지 트레이닝복이 필요해서 하나 샀는데, 정말 찾기 힘들었다.
더운 나라이다 보니 긴바지 트레이닝복을 잘 팔지는 않는다. 여성용은 많은데 말이지.
모자를 사려고 이나라 쇼핑 중심지를 다 뒤졌는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모자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MLB 스타일의 모자는 거의 없다. 현재 이나라 유행은 굉장히 큰 모자를 머리 위에 얹어쓰는 스타일이다.
우리나라에서 5년전쯤 유행했던 스타일. -_-;;
하지만 이나라 사람들은 야구를 전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MLB 스타일의 모자가 유행이 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The Bourne Identity Book
얼마전 Bourne Identity 를 다시 봤는데, 역시나 초대박 감동을 하였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강한 작품이다보니 원작 소설로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책을 구입하여서 읽고 있는 중인데, 
이건 뭐;;; 단어가 너무 어렵다. 한 문장에 2~3 개 정도는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그러다 보니 한 페이지를 읽는데 5분도 넘게 걸린다. -_-;
책을 읽는 건지, 영어 독해 공부를 하는 건지. 쩝. 책의 재미를 전혀 느끼질 못하고 있다. 아 짜증나.
어쨌던, 이 책의 모든 단어를 다 익힐 때까지 열씸히 달려주겠다.


출산.
내가 남자고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글을 쓸 자격조차 없겠지만...
최근에 아이를 낳은 어떤 이의 블로그에서 본 글 중..
너무나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고, 왜 아무도 이 고통에 대해서 안알려주었던 거냐고 그러고,
알았다면 애를 낳지 않았을 거고, 몇일이 지난 지금도 애 울음소리만 들으면 그날 고통이 떠올라서 괴롭다는 글이 있었다.
댓글도 정말 괴로웠네, 나도 죽을것 같았네, 뭐 이런 등등의 이야기.

글을 보면서 뭔가 이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새 생명을 잉태하고 아이를 가지고 키운다는 게 얼마나 경건하고 숭고한 일인데
단지 저렇게만 이야기 해야하는 것일까... 
-> 너 따위가 내 고통을 어떻게 알아? 정말 죽는 줄 알았단 말이야.
라고 반박하시겠지만, 그 누구도 할 수 없고, 또 원하다고 해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름다운 그 순간인데...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일까.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당신의 글을 읽게 된다면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려나.
-> 엄마 그렇게 싫었으면 차라리 나를 낳지 말지 왜 낳았어.
이런 소리를 듣고 싶은 것인가.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아름다운 고통. 괴롭다고만 생각하기 전에 자신이 한 위대한 일을 먼저 생각했으면 한다.

Wednesday, January 21, 2009

With Sam & Jane

Clarke Quay 에 있는 Pump 라는 맥주집인데,

일반 맥주집 같은 자리도 있고, 큰 자리도들도 있고,

바도 있고, 한쪽 귀탱이에는 라이브 공연도 한다.

홀도 있어서 사람들이 그곳에서 춤도 추고 한다.

8시가 넘으면 항상 줄서서 들어가야 하는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괜찮음. 헤르젠하고 꽤 비슷함. 하지만 이쁜 언니는 없음 -0-; 스탭은 모두 남자. 제길;;;



이날 처음만난 샘형의 친구 제인고 한컷. 참고로 난 취한 거 아님. -_-;


White LED Terry.


쌤형, 제인, 나
제인은 싱가폴 로컬인이고 싱가폴항공에서 일하고 있음. 

DDeok Bokki & BulGoGi

떡볶이는 항상 먹고 싶은 최고의 음식.

이번에는 물조절을 얍삽하게 잘해내서 겁나게 맛있게 되었다.


재료 : 떡뽁이떡(국산), 다양한 종류의 오뎅, 양파, 대파, 버섯, 순대(국산) 


역시나 초특급 등심. 입에서 녹는다. 


풀샷.

Doin zzang ZZigae & BulGogi

된장찌개를 너무 오랫동안 못 먹어서 한번 해봤다.

된장은 오마니가 붙여준거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현지 구입.



재료 : 국산된장, 양파, 마늘, 당근, 호박(호박같이 생기긴했는 데 뭔가 다름), 버섯,
두부 (두부가 다 막 부스러짐. 우리나라 같이 모양 잘 갖춘 두부는 찾기 힘듬...),
조개 엄청 많이.

국의 하단부분은 조개가 자리잡고 있다. :)
맛있긴 했는데, 양 조절에 실패해서 3일동안 된장찌개만 먹었다. -_-;



엄니가 보내준 소불고기 다시한번 볶았다. 최고야.



풀샷.

A++ Rank Korean Beef & Prawn Spaghetti

집에서 날아온 A++ 등급의 등심을 먹을 때,

살짝 뭔가 허전한 거 같아서 새우를 사와서 새우 스파게티를 해봤다.

고기야 더이상 말할 것도 없이 작살이었고, (오마니 감사합니다. ㅠㅠ)

새우 스파게티도 나쁘진 않았으나,

다음에 해산물 스파게티를 할 때는 칠리소스와 살사소스를 도입해봐야겠다.


작살 등심.


작살 김치


새우 스파게티. 약간 싱거운 거 같아서 케챱을 뿌려놨다.




풀샷.

BulGogi, Kimchi came from

정확히 2주전. 오마니께서 초특급 A++ 등급의 소불고기와

김치, A++ 등급의 등심, 삼겹살, 고추장, 된장 등 구호물자를 보내주셨다.

받자마자 가장 먼저 먹은 건 

소불고기. 정말이지 먹고 싶었고, 진짜로 맛있었다.






풀샷. 같이 먹은 와인은 승주형님이 호주 여행 후 직접 가져오신 호주 현지산.

쟤도 겁나 맛났었음. :)

오마니 감사해유~

Saturday, January 17, 2009

boost::asio - Network Library modified by Terry - 4

boost::asio 내 맘대로 바꾼 버전 마지막 4번째. Server.
사실 서버부분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올릴까 말까 했는데 나중되면 다 까먹을 게 뻔하기 때문에,기억보존을 위해서 올림 -0-;;

Server 특징:
- client 와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코드가 session 에 있기 때문에 초 간단.
- listen socket 만든 후에 iocp 에서 사용할 thread 걸어주면서 시작하면 끝.
- accept 가 떨어지면 session 만들고, asynchronous read 걸어주면서 session 으로 모든 권한 넘김.



#pragma once

#ifndef _ASIO_SERVER_H_
#define _ASIO_SERVER_H_

#include "session.h"

class asio_server
{
private:
boost::asio::io_service& io_service_;
tcp::acceptor acceptor_;
boost::thread t_;

void* cb_class_;
cb_packet parse_packet_;

public:
asio_server(boost::asio::io_service& io_service, const tcp::endpoint& endpoint,
void* cb_class, cb_packet parse_packet) :
io_service_(io_service),
acceptor_(io_service, endpoint),
cb_class_(cb_class), parse_packet_(parse_packet)
{
// accept new session
accept_new_session();
}
virtual ~asio_server() {;}

void start()
{
t_ = boost::thread(boost::bind(&boost::asio::io_service::run, &io_service_));
}

void join()
{
if(t_.joinable())
t_.join();
}

void shutdown()
{
join();
io_service_.stop();
}

protected:
void handle_accept(session_ptr s, const boost::system::error_code& error)
{
if(error)
{
cerr << "\n -Error- handle_accept : " << error.message() << "\n";
s->socket().close();
}

tcp::endpoint endpoint = s->socket().remote_endpoint();

cout << "\naccept new session : " <<
endpoint.address().to_string() <<
"(" << endpoint.port() << ")" <<
endl;

// start asynchronous read
s->do_async_read();

// accept new session
accept_new_session();
}

void do_async_accept(session_ptr s)
{
acceptor_.async_accept(s->socket(),
boost::bind(&asio_server::handle_accept,
this,
s,
boost::asio::placeholders::error)
);

cout << "\nwaiting for a client coming" << endl;
}

void accept_new_session()
{
session_ptr new_session(new session(io_service_));
new_session->set_callback(cb_class_, parse_packet_);
do_async_accept(new_session);
}
};

typedef boost::shared_ptr asio_server_ptr;

Monday, January 5, 2009

Viknash's wedding.

지난달에 있었던 회사 동료 Viknash 의 결혼식.
인도인이여서, 인도풍으로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식이 상당히 길었다.
인도식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었고 처음 보는 풍경이라 재미있었다. :)



신랑 신부의 모습.
저 안쪽에 40분정도 앉아있으면서 주위 사람들이 각종 다양한 무언가(?) 를 한다.
정작 신랑 신부는 아무것도 안한다. -0-;



그러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저렇게 손에 손잡고 주위를 빙글빙글 돈다.
돌고 다시 앉아서 성수 같은 걸 뿌리고 또 손에 손잡고 빙글빙글.
5번은 넘게 한 거 같다.

그렇게 1시간 30분정도의 식이 진행되었다.



신랑, 신부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나와 회사 동료들.
나혼자만 정장 입고 있다. -_-;
반짝반짝 빛나는 내 이마.



인도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었다.
인도 음식은 일단 카레와 난이 기본이고, 여러가지 야채로 만들어진 다른 반찬들이 있다.
기름기도 적고 맛도 좋다. 인도 음식은 나름 괜찮음.
그리고 인도 정통 카레는 한국에 있던 인도 음식점들과는 사뭇 다르다.
뭐가 더 낫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 있는 인도 음식점은 한국인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 되었다는 걸 알아두자. 



Sunday, January 4, 2009

Short stroies

노래방
싱가폴 친구들과 싱가폴 노래방을 가봤다.
난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라서 한국에서도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제한되어 있었는데,
영어로 불러야 하다보니 불러야 하는 노래가 거의 없었다.
패배!
뭐 나를 아는 친구들은 알겠지만, 이렇게 지고서 찌그러질 내가 아니지.
노래를 깔끔하게 다 외우고 완벽하게 발음해주면서 다 이겨주마. 기다려라.


목감기
에어컨을 제습모드로 해놓고 잤었는데, 이녀석이 알아서 냉방으로 바뀌는 바람에 감기걸렸다.
3일째인데 잘 떨어지지 않는군... 이 더운 나라에서 감기라 -0-;


공부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는데, 금방 늘질 않는다. 아 괴롭다.
요새 3D 공부를 하고 있다. 좀 오래 하다보니깐 재미가 붙었다. 역시 새로운 걸 공부하는 건 즐겁다.
아마존에서 주문한 책이 3주가 지나가는 데도 오질 않았다. 제길.


찌개요리
된장찌개를 만들어서 먹고 싶은데, 뒹굴 거리다 보니 시간이 다 가버렸다. (된장은 있음)
김치찌개는 김치가 너무 비싸서 패스.
콩비지도 먹고 싶은데, 재료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감이 안슨다.


다크나이트
적적할 때마다 플레이했기 때문에, 20번을 넘게 봤다.
그러다 보니 몇 가지 표현들과 몇몇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외워졌다. 이거 좋은 거 같다. :)
I believe whatever doen't kill you simply makes you stranger.
Fancy That~
You never need more cents.
Now, our operation is small, but there's a lot of potential for aggressive expansion.
So, which of you fine gentlemen would like to join our team?
Oh, and there's only one spot open right now, so we're gonna have... tryouts.

지금 바로 생각나는 건 이정도?
더욱 열씸히 봐서 많은 표현과 문장을 외워주마.


American Idol
지금 이거 쓰면서 보고 있는데, 완전 예선을 하고 있다.
참... 별의별 사람들이 다 도전하는 구나. -0-; 심사위원들 겁나게들 피곤하겠어.
노래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소리를 겁나게 중요하게 여긴다.
Britian's got talent 에서도 나온 무시무시한 아저씨가 여기서도 심사위원하고 있는데,
좀만 못하면 No. Thank you. We have interviewed too many people better than you. (-_-;)
겁나 무서워.

Saturday, January 3, 2009

Austrailia



Austrailia
Score : ★★★

Not bad, but not good.
I think the director tried to describe too many things.
It's good for its main object.
The begining life of Austrailia and the tragedy of the World War 2. It's good.

But, the way to describe the contents... it's quite loose even the too long duration. (over 2hours)
So, I guess a lot of people feel boring.
And.. too dramatic. The director tried to show a drama and a history.
But, the history is also dramatic. :)

By the way, Hugh Jackman and Nicole Kidman are gorgeous. That's all~

I can understand about 50% english. (Too strong british accents.)
It's going to be much better than at that time I watched the Dark Knight. :)

Friday, January 2, 2009

New year fireworks 2009 in Marina Bay


A lot of people came to see new year fireworks.
Various races, various ages, various nationalities.





The fireworks let the sky be beautiful in about 15minutes.




I think these buildings are symbols of Singapore.
Very high buildings are near by each other like Hong-Kong's.

I think It was a tiny self playing to welcome my 30 years old. :)




This clip is a part of the climax.
You can recognize some light effects.
That means I need more expensive digital camera. :)

Pasta with a fried rice


Pasta 에다가 밥을 볶았다.
밥을 볶은 이유는 오래된 밥이 계속 밥통에 남아있는데, 그냥 먹기는 좀 그래서
같이 볶아버렸다. 맛은 아주 괜찮았음. :)
재료 : 파스파, 피망, 양파, 베이컨, 버섯, 스팸햄, 올리브유, 파스타 소스, 오래된 밥, 모차렐라 치즈.





이것도 거의 비슷함. 다른 게 있다면 당근을 추가해서 제대로 볶았다는 점?
그리고, 파스타가 조금 부족해서 스파게티 면을 조금 섞었다.
지난번에 파스타 볶음밥을 먹으면서 느낀 점이 김치가 없으니깐 상당히 느끼했었다.
그래서 김치를 사왔다. 하하핫. 역시 파스타는 김치랑 먹어야해. -_-?
고기는 뭐 역시나 저렴한 브라질산 냉동 삼겹살. 
재료 : 파스타, 스파게티면, 양파, 당근, 피망, 스팸햄, 올리브유, 파스타 소스, 오래된 밥, 모차렐라 치즈.


왜 요즘 계속 파스타만 먹는가 하면...
재료가 남아서이다. 이걸 빨리 먹어치워야 겠고....
왜 밥을 같이 볶았냐 하면...
밥이 너무 오랫동안 밥통속에 있어서이다.
밥통 액정에 보온 시간이 나오는데 99시간이 지나니깐 계속 99시간으로 보여주더라.
그래도 먹을 수는 있는 밥인데, 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살짝 어머님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
뭐 맛있었으니 됬찌 뭘~

밥이 너무나도 많이 남아있었서 다 볶고 나니깐, 3끼 식사분이 나왔다.
나머지는 냉장고 안에 보관중. 내일은 요리 안해도 되겠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