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30, 2011

Headache

스트레스를 받으면

편두통이 심해진다.

아 진짜 미치겠다.

맥주를 마시면 이 고통이 좀 사그라 들어서 맥주를 자주 마셔줬는데

오늘은 ......... 계속 그대로다... 아 미치겠네 이거...




살려줘.... ㅠㅠ

Saturday, May 28, 2011

Champions League Final 2011 is coming!!

이렇게 챔스 결승을 기다려보는 건,

예전 앙리시절 아스날 vs 바르샤 경기 후 오랫만이군.
(이 때 앙횽의 아스날 역전패 ㅠㅠ)


과연 박지성 선발로 나올 것인가!!!

확률을 높지만, 이 영감탱이의 변덕은 절대 예측 불가.

꼭 선발 출장, 풀타임. 엄청난 활약을 해주면 좋겠다.

암튼 겁나 기대중!!!



이 곳 (몬트리올) 에서는 토요일 오후 2시 45분에 시작합니다.

우왕 적절해라~

Friday, May 27, 2011

Damn

최근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터져서 너무 힘들었다.

이 아픔과 상처가 언제 없어지게 될 지 전혀 모르겠다.

이래저래 주절주절 몇번이나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그런 건 내가 아닌 거 같다.

힘들다고 무기력하게 아프다고 넋두리 떠는 걸 내 스스로 견디질 못한다.

내 스타일은 요론 거지.



에라이 병신아.
니가 병신이여서 그렇게 당한 거야.
언제까지 계속 그렇게 병신일래.
정신 똑바로 차려.
마음 단단히 먹고 결정해라.
더 이상 병신 짓 하지 말고.


Tuesday, May 24, 2011

Let me go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내려놔요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말... 노래 참 좋다.....

드라마가 망해서 주목 못 받은 노래 ㅠㅠ

Tuesday, May 17, 2011

Montreal views at the office

창문 안쪽에서 찍은 거라 뭔가가 묻어 있어도 무시해 주셈~





뭐 나름 전망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지요.

날씨가 좋을 때는 정말 좋은데, 비가 한번 오기 시작하면 3 ~ 4일은 기본이라....

몇몇 분들이 정말 회사에서 '그것' 을 먹는 지 궁금해 하시길래



뭐 이정도... ㅋㅋㅋ

Sunday, May 15, 2011

Doenjang stew


진한 된장찌개~ 얼마만에 먹어보는 된장찌개인가 ㅠㅠ

나만의 알 수 없는 야채+소고기 볶음고 함께.


Fajitas


멕시코 음식 Fajitas.

회사 근처의 Saint Denis 거리에 있는 곳인데, 음식에 비해서 가격이 꽤나 착했다.

한국에선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여기와서 처음 먹어보다니 ㅋ

암튼 고기가 정말 괜찮았음~

Thursday, May 12, 2011

Feeling....



94년도 작품. 중학교 때 엄청 좋아했었던 노래.

다시 들어도 좋구나...

시간이 지나면... 과연 이 아픔이 사라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간절히 바라고 있다.

Saturday, May 7, 2011

Bulgogi

여기(몬트리올) 와서 처음으로 불고기를 해봤다.


야채를 아낌없이 쏟아부은 양념!


완성된 모습~

내가 직접 말하긴 민망하지만, 정말 맛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