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를 너무 오랫동안 못 먹어서 한번 해봤다.
된장은 오마니가 붙여준거고, 나머지 재료는 모두 현지 구입.
재료 : 국산된장, 양파, 마늘, 당근, 호박(호박같이 생기긴했는 데 뭔가 다름), 버섯,
두부 (두부가 다 막 부스러짐. 우리나라 같이 모양 잘 갖춘 두부는 찾기 힘듬...),
조개 엄청 많이.
국의 하단부분은 조개가 자리잡고 있다. :)
맛있긴 했는데, 양 조절에 실패해서 3일동안 된장찌개만 먹었다. -_-;
엄니가 보내준 소불고기 다시한번 볶았다. 최고야.
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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