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3, 2011

My current house

회사서 한달 살라고 잡아준 집.

Fully furnished 라 있을 건 다 있음.
몇가지 단점도 있지만, 꽤나 맘에 듬.


부엌. 각종 냄비와 수저 포크들이 준비되어 있고,
냉장고, 오븐, 전자렌지, 커피포트, 식기세척기, 토스트, iPod 데크 등 화려한 구성!


식탁. 하지만 아직 건드려보지도 않았음.


거실. 나름 인테리어가 괜찮음. 발코니 쪽의 창문은 겁나 두껍다. 추운 겨울을 위해서 인듯.


거실 반대쪽. 선이 어지럽다. 사뽀로 캔 찬조 출연.


침실.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찍음.


세면대.


샤워부스. 그리고, 때이 출연.


15층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 오른쪽 보면 아직도 눈이 남아있다. ㅋ

집은 아주 괜찮다. 더 있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듬. 같은 건물에 수영장도 있어서 이용가능.
(아직 가보진 않았음. ㅋㅋ)

싱가폴 처음 한달 동안 창문 없던 좁은 집에서 살던 거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구나.
어찌됬던 이 집에서는 곧 나가야 함.
나름 괜찮은 집들을 보고 있는 중인데, 싱가폴에 비하면 엄청나게 싸니깐 일단 마음이 놓인다.

1 comment:

  1. 좋구나~ 그냥 살아도 되겠다.
    저 식탁방은 심하게 고독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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