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1, 2010

Made a contract for a new house

새 집 계약을 했다.

그동안의 싴흐한(?) 도시 생활을 접고, 완전 시골에서의 끗장 잉여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시골로 계약을 했다.

싸인 하기 직전 까지도 엄청 망설였었지만........

카지노 때문에 미칠 듯이 값이 오르는 싱가폴 월세 때문에

더 늦어 봐야 좋을게 없을 거 같아서, 그냥 결정을 내려버렸다.

아 우울해.

좋은 집에서 살다가 살짝 덜 좋은 집에 가게 되면 정말 힘들 다는 이야기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3주 후면 오게 생겼다. ㅎ



그냥 우울하다.

게임 완성 시킨 후 안정화 되는 대로 이 나라를 떠나주겠어.....

4 comments:

  1. 집 옮기면 근처의 풍광을 사진으로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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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후리자// 응 클라키와는 확연하게 다른 동네를 보여줄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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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짜피 도시국가 서초동에서 신림동쯤으로 이사갔다고..

    머.. 수영장 없으면.. 조금 불행한거야~

    풍광~사진 기다린다(싱갈원정대 재구성에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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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씨뎅// 아 근데, 진짜 엄청난 차이가 나 ㅎㅎ 2주밖에 안남았어 ㅠㅠ 이사하는 게 넘 귀찮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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