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을 만들어봤다.
최근에 종종 (스팸, 남은 소고기 등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는 집에서 온 재료를 제대로 활용했다.
먼저 김치를 볶고, 깻잎을 잘라서 (많은 양) 같이 볶았다.
집에서 온 소불고기(양념된 거) 를 넣고 볶으면 국물도 같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약간 오래 익힌 후, 고기를 잘게 잘라주었다.
양념된 소불고기에는 양파, 버섯, 당근, 마늘 등이 종합해서 들어있었다. 최고.
그 후 밥을 넣고 볶다가 계란까지 추가해서 완성된 볶음밥.
3일치 점심식사 완성~
불고기 감사합니다.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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