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한식은 준비할 게 많다.
떡국도 사실 간단하게 할라면 정말 간단하지만...
제대로 모양 갖춰서 할라믄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는 음식.
하지만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걸 죠아하는 스타일인지라 ㅋ
갈비찜 할 때 만들었던 소고기 육수.
국거리 소고기를 구할 수는 없으니 샤브샤브 용 고기로 대신.
모양을 위한 오양맛살, 김, 계란 지단, 파 등을 하나하나 준비.
그 후 간 잘 맞춰서 떡국 완성.... 했으나 먹기 바빠서 떡국 사진은 안찍었네? ㅋㅋ
내년 설에 다시 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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