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2, 2010

Some my bad characters

최근에 많은 대화를 통해서 나의 성격 중 안좋은 부분이 계속 나타나고 있어서,

반성하고 고쳐볼 생각으로 한번 적어본다.



- 성격이 급함. (싱갈와서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함...)

- 조급함.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특정 상황에 놓이면 매우 조급해지는 경향이 큼)

- 시야가 좁음. (이것도 특정 상황에 놓이면, 다른 부분들은 생각안하고 하나만 보는 경향..)

- 혼자 망상. (혼자 별 쓸데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침. 좀 줄이자...)

- 쉽게 흥분. (예전에 비해서 엄청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남아있음..)



계속 추가 중임. 고쳐야 할 것들.

나를 오랫동안 봐온 친구 및 지인들. 그간 느꼈던 저의 단점 좀 댓글로 달아주시길 ㅎ

열씸히 고쳐보겠음!!!

12 comments:

  1. 코딩하면서 야동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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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친구중에 씨뎅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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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 대MP야유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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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람의 성격은 꽤 고치기 힘드니 장점을 극대화 시켜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성격이 급함, 조급함, 시야가 좁음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 3개를 고치는 방법으로 하나가 다양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지 않고, 말하는 것보다 듣기를 우선시 하다보면 많이 나아지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듣다보면 시야도 넓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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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너의 가장 큰 단점은... 자신감 결여... 너무 심함... 자기가 잘났다는 사실을 부디 빨리 알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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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앗...저 위에 쓴거 수아엄마가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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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jacking 흥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고쳐보려 해도 쉽지 않은 성격들이라서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흥배님의 방법도 꼭 실천에 옮겨볼게요.


    @친구들 그래 이놈들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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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내년이면 서른두살인데 몇년동안 여자친구가 없다는 점은
    결국 감성적으로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그건 큰 마이너스 요인이 아닐까

    너는 착하고 건강하고 키도크고 급여도 훌륭하고, 네 주위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보다 셀수없을 정도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친구인건 확실하고 또 객관적인 사실이기도 해

    그런데 혼자 떨어져서 살고 도 객지에서 혼자 살다보니까 외로움도 많이 탈 것 같은데
    취미생활이나 운동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사랑하는 사람이 채워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

    그래야 너도 좀 더 생활이 안정적으로 바뀔꺼고 외로움도 줄어들꺼고,,

    이번엔 꼭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만들기 바래!



    그런 의미에서 김태희의 단점 : 여자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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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은아언니말에 동의! 오빠 잘났거든요?
    자기가 그래도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음!
    근데 저 어마어마한 리플들은..!+_+;; ㅋㄷ
    코딩하면서 야동을 본다는게 매우+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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