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eek has passed when friends left my home.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I managed to return to usual days again.
예상치 않았던 후유증이 1주일이나 갈 지는 몰랐다.
I couldn't know this unexpected feeling might keep for a week.
청소도 다 깔끔하게 하고 정리도 다 마쳤다.
Cleaning and arrangement done.
영규가 두고 간 칫솔과 한국 동전 정리를 끝으로. (대체 왜 두고 간겨)
With cleaning a toothbrush and Korea coins which Hooriza left. (Why did you leave these?)
이제 다시 고독한 나의 길로.
A lonely life comes again.
그런 저런 즐거운 것들을 포기하면서까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온건데,
I am here with a strong mind which I gave up lots of happiness.
다시 마음 단단히 잡고 가야지. 나와의 싸움에서 지지 말자.
Hold a spirit again. Let me not lose myself.
적절하게도 지금 흐르는 음악은 전람회의 하늘 높이.
It's a pertinent song now. Exhibition - High in the sky.
이 기분 그대로 빨리 잠을 청해야겠다.
I'm going to sleep with this feeling unknown.
나중에라도 기러기 아빠는 절대 못할 거 같다.
I don't want to be a working father who lives separately with his family in future.
아흐 T_T
ReplyDelete오빠의 쓸쓸한 뒷모습이 떠오른다 흑흑
내가 글을 보며 느낀게..
ReplyDelete기러기 아빠라도 될라면 장가를 가야하잖아.
근데 우린 장가를 못갈거같아.
아마 안될꺼야 우린.
언배//아뿔싸. 그렇구나. 우리는 기러기 아빠는 커녕 장가조차 가기 힘들구나. 털썩.
ReplyDelete왠지 우리가 죄짓고 온것 같잖아! ㅠ_ㅠ
ReplyDelete다시 고독으로 다이브하는구나.
ReplyDelete언젠가 다시 원정대 꾸려서. 출동할께..
외롭다고 내가 두고 온 칫솔로 이닦진 말고 소각해서 버리셈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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