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2, 2018

Watching a game broadcast

요즘에 느끼는 건데, 게임 방송 보는 것과 옛날에 게임 잡지에서 공략 읽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어서든 여유가 없어서든 아니면 아예 불가능해서든,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게임을 다른 형태로 즐기는 방법이랄까.
예전에 아무 것도 없던 시절, 잡지에서 공략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끼곤 했었는데...
지금은 시간과 여유가 없구나. 나중에 은퇴해서 게임하고 놀려면 건강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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