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a sort of disaster movie.
이건... 재난 영화가 아니였다.
I was thinking the Knowing is a kind of disaster movie, but it's not.
미래판 노아의 방주!!!!
This is a Noah's Ak in a future.
이럴 거면 왜 초반에 과학적 접근을 한거냐 ㅠㅠ
I'm really wondering why the director tried to show some sci-fi approach.
===============
여기서 부턴 나만의 해석. (스포일러 있음)
Now, my feeling is starting. (This can have a spoiling content about this movie).
이 영화가 후반부가 아주 낭패여서 영화로만 봤을 때는 촘 졸작이지만,
This movie has a bad plot in the last part. So I can say this movie is not a very good movie.
기독교 적인 부분에서는 감독이 창세기 내용을 나름대로 해석한 거 같다.
But, I can find a new approach about a genesis chapter in a holy bible.
이 부분은 은근히 재밌게 봤음.
I watched that part with very interesting concern.
사실 나도 항상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 있는데,
So far, actually I have a question about it.
기독교에서의 인류의 시작은 아담과 이브 인 거다.
The origin of human kind is Adam and Eve in Christian religion.
그들을 통해서 전세계 모든 인류가 이루어진 것이고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The human kind has been being from them in all around world, then now.. so far.
그럼 여기서 질문.
Now a question.
시작은 딱 두명인데 어떻게 전 세계의 모든 인류가 만들어졌음?????
How can the entire human kind be created by only two persons???
그럼 전 세계의 모든 인류의 조상은 하나이고... 음.... 그 자손들은.... 근친상간인 것임????
Let's think about it. The ancestor is only one... and now we have lots of children.... so.. that is incest????
솔직히 말해서, 내 평생 기독교의 가르침을 받아왔지만 (나 기독교임.)
Honestly, I've been heard too lots of words about Christian. (I believe in the Jesus.)
저 부분에 대해서 깔끔하게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No one can explain it clearly.
보통 나오는 대답은 '그것은 하나님 만이 알고 계시는 것'. 뭐 이런 얼렁뚱땅.
There are lots of stupid answers that all things just depends on the God... It can NEVER persuade me.
하지만 여기서 이 감독 또는 작가가 보여준 것이 있는데,
Curiously, the director or writer shows a different thing about it.
아해들이 지구를 떠날 때, 떠나는 우주선은 한 대가 아니다. 겁나 많다.
We can see a couple of space shuttles when the children leave off Earth. Many!!!
이는 아담과 이브는 한쌍이 아니라는 거!
That means there are more Adam and Even then just one couple we know!!!
나중에 다른 행성에 착륙하고 선악과로 뛰어갈 때 보면, 이미 다른 우주선들이 착륙해 있다.
We can see additional things which the children run to 'the fruit of the Tree of Knowledge',
there are lots of the other space shuttles landing.
그럼 이쪽 아담과 이브는 다른쪽 아담과 이브를 만날 수 있다는 거!!!
I think they can meet the other Adam and Eve (more than one)!!!
그럼 여기서 또 의문이, 저기는 천국인 건데... 과연 저 선악과에는 사과가 있을 것인지...
Now, one more question.... the place is supposed to be a heaven. Does the tree have apples???
그런데 그 나무는 선악과가 확실한 거임???
By the way.. Is the tree one of good and evil trees???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독이나 작가가 더 이상 보여준 게 없다.
There is no more story about it that the director or write shows.
괜히 새로운 해석을 하려해봤자 뒤탈이 두려워서 안한거다. 라고 나는 느껴졌다.
I think that they were afraid about it from attacking by some deep believing christians if they show something to us.
================================
암튼, 스토리는 조금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나름 재밌는 내용을 선사해 준 영화인 거 같다.
Anyway, I had a good time with this movie even the plot isn't good.
니콜라스 형님의 억울한 표정은 언제봐도 영규를 닮았단 말이지.
Nicolas' weird face looks like hooriza's one. :)
여기서 질문..
ReplyDeleteI like a sort of disaster movie.
이 표현이 맞는겨?
I like a kind of disaster movie
난 이렇게 쓰는데.. 어떤게 옳바른 표현이삼?
옳바른을 올바른으로 고쳐야 올바른 표현이예요 'ㅂ'
ReplyDelete맥주중독되었어요 ㅠㅠ 책임져라..!
ReplyDelete병부형// 두 개가 거의 같게 쓰여요. :) a sort of 는 대강 말하거나 특징을 집어서 말하고 싶을 때 쓰구요,
ReplyDeletea kind of 는 약간 정적인 느낌. 그래서 사람을 대상으로 쓰면 뭔가 다른 느낌을 주어요.
a sort of the guys : 그 (~~를 좋아하는) 놈들
a kind of the guys : 그 (어디에 위치하는) 사람들
근데, 굳이 이렇게 안갈라도
어차피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막 써도 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