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30, 2025

젠슨 황 치킨 대담

이래서 뭐랄까.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엔비디어의 젠슨 황이, 이재용, 정의선과 함께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들고, 소맥을 먹으면서, 거기 있는 사람들과 소통도 하면서, 골든벨(!)도 울리고, 이상한 사진도 찍고, 이래 저래 계약도 맺고... 참. 대단하다.

젠승 황 같은 경우는 그냥 맛있는 치킨집에서 먹으면서 이야기 해보자 였던 것 같은데, 상대는 한국 재벌인거지. 미쿡은 재벌 문화가 없으니 잘 몰랐을 거야. 대만에는 있을텐데... 뭐 암튼. 이게 그냥 간단한 게 아니거든 한국에서는.

이 이벤트로 인해서 한국 재벌들의 스탠스도 좀 바뀌면 좋을 텐데, 절대 그럴 리 없겠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