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30, 2022

영어 발음, 엑센트

오늘 녹화된 회의 영상을 다시 돌려봤다. 영어 발음과 엑센트가 상당히 좋아졌다. 나의 발언 중 꽤나 많은 부분은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건, 속도를 조절하는 능력, 너무 강조를 주지 않고 적당한 톤으로 부드럽게 이어가는 기술, 한국식 에... 보다는 엄 , 움... 이런 표현을 더 자연스럽게 사용해야 하는 점 등등.... 다시 보니 할 거 많네. ㅋ 해외 생활 15년 차인데도 쉽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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