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3, 2021

집 계약 성사

오늘 아침 카운터 오퍼 요청을 받아서 최종 승인을 하였다. 우리가 가격을 어느 정도 낮춘 대신 이런 저런 조건을 없앴는데, 그것을 승낙한 것. 길고 힘들었던 집 매매 과정이 일단 성사되었는데, 전혀 현실감이 없어서 좋아해야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뭐 질렀으니, 어떻게 되겠지. 전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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