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 2013

Incheon trip

개인 사정 때문에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관계로,

인천에서 2박 3일 머물면서 식도락 휴식을 가졌다.

하버파크 호텔에서 묵었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었다.


인천 신포시장에서 획득한 원조 닭강정과 만두. 매콤하니 아주 맛있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만다복이라는 중국집에서 먹은 백년짜장.
독특한 짜장 소스를 사용하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해물짬뽕. 맛은 보통.


잡채밥. 고기가 많아서 굿.


탕수육. 아주 쫄깃쫄깃하니 괜찮았음.


내고향 강원도라는 횟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회 전에 나오는 스끼다시의 러쉬.


광어 + 우럭 회. 싱싱하고 좋았음.

이렇게 짧지만 알찬 인천 여행을 마무리 하고 몬트리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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