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3, 2011

Snow


몇일전 밤 상당히 많은 양의 눈이 내렸음.
뭐, 한국에서 많이 올 때와 비슷했기에 그닥 신선하지는 않았음.


그런 후 몇일 후, 회사에서 열씸히 일하고 있는데 눈이 쏟아지기 시작.
그런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해가 떠 있음 ㅋㅋ
참고로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하얀 부스래기들이 눈임.

난 신기해서 재밌게 지켜봤는데, 여기 애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

그런 후 또 몇일 후...


토요일. 거의 점심 다 되서 일어났더니 눈이 또 마구 오기 시작.
그런데 오른쪽을 보니!


저쪽 하늘은 푸른 하늘....
그렇다.

이곳은 소낙눈이 내리는 몬트리올 이구나.

참고로 저 눈은 30분 정도 마구 쏟아진 후, 말끔하게 개더니 파란하늘 복귀 ㅋ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