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9, 2010

Beginning 2days of Korea travel

초반 2일 이야기.
2 days in Korea.

- 한국 너무 덥다. 이건 뭐 거의 싱가폴과 맞먹는 날씨.
- It's too hot, crazy. The temperature is almost same to Singapore's one.

- 지하철 역사 미친듯이 덥다. 왜 그 곳에는 에어컨을 안트는거냐!
- It's too hot even at a subway station. Why don't they use an air-conditioner?

- 큰 일 하나 마무리 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현대증권 제발 지점 좀 늘려줘.
- I've completed a very significant thing (one of the reasons of this traveling).
- That's good.

- 내일 큰 일 하나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 쉽지 않겠어.
- But, I have one more important issue at tomorrow morning. That might be difficult.

- 먹은 거 : 삼각김밥, 육개장, 살치살, 갈비, 복분자주, 떡만두국, 열무냉면, 고등어구이, 아 무슨 전복 친구로 만든 된장찌개.
- I have eaten a couple of Korean foods~~

- 인셉션 한글 자막으로 다시 봤다. 최고야. 근데 이걸 영어로 자막없이 도전했던 건 정말 무모했었다.
- I watched 'Inception' again with Korean subtitles. What an excellent movie!
- I realized that was a too big challenge for me to watch it in English (no subtitles).

- 좋지만 쓸쓸한 이 기분. 열씸히 했지만, 쓸쓸한 건 가시질 않는다. 계속 이방인.
- I felt alone still. I did my best, but still have felt alone. Feeling lonely too much... I felt that I couldn't get into the mind.

4 comments:

  1. 한참 더울 때 오셨네요
    하지만 집이 더 덥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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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리 네 ㅠㅠ 이렇게 더울 줄이야. ㅋㅋ 게다가 습도까지!!
    전 지하철에서 에어컨 안트는 나쁜 지하철 회사 때문에 짜증 폭발했었찌요.
    그래도 맥주가 싱가폴 보다 싸니, 맥주로 마음을 달래는 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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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뭐냐 한국 온거냐 밥이라도 먹게 연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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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영훈// 아 이번에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 너 회사 위치가 어디지? 계속 분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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