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에서 굉장히 좋은 이율로 모기지를 받으면서 몇 년 동안 메인 은행으로 사용 중인데, 이게 계좌 유지비가 5천불이다. 5천불 잔액이 하루라도 되지 않으면, 한달에 30불씩 가져간다. 그 말은 즉슨, 5천불은 사용하지 못하는 돈이라는 점. 은행에 묶여 있어야 함. 최근 개설한 CIBC 도 비슷한 걸 가지고 있어서, 승질이 차오르다 못해 한계점에 도달해 있던 중에, 오늘 날아온 통지. 7월부터 6천불로 올릴거임, 유지비도 31불이 될거임. 와 이건 선 넘었지. 갈 때 까지 가는 구만. 내년 모기지 갱신 때 제일 좋은 곳으로 옮길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나오면 그 전에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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