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5, 2022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뭔가 나의 고생을 남기고 싶어졌다.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재택 근무, 벌써 2년 반이나 달려왔다. 이게 말이 재택 근무이지, 육아와 함께 하기 때문에,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당연하겠지만, 회사에서 일 할 때 처럼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어렵고, 효율은 떨어지고, 수면 부족으로 인해 건강도 안좋아지고.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다. 지금은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출시하고 나면 짧게라도 휴가 쓰고 싶다. 이러다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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