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7, 2021

주택은 할 일이 너무 많다

주택으로 이사온 지 3주. 정말이지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심지어 건설한 지 30년 쯤 된 집이라 (중간에 2번 정도 뭔 갈 하긴 했지만서도), 정말 너무너무 많다. 한 2 ~ 3 년은 해야 적응한다고 하는데... 아 이것 참; 어느 정도 예상도 했고, 감수하고 이사를 온 것이지만 사실 좀 막막하기도 하다. 에휴. 어떻게던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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