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6, 2014

Update

최근에 와이프를 따라 자전거를 샀다.
몬트리올이 여름에는 자전거 타기에 상당히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날 때마다 즐겁게 타고 있다.

요즘에는 와이프 번역 도와주느라 여유시간이 거의 없어서 힘들긴 하지만 ㅋ
마무리 하면 다시 열씸히 타야겠다.

롤은 틈틈히 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이 롤하면 암걸린다고 하는 지 제대로 느끼고 있다. 크핫.

회사는 새로 진행하게 되는 프로젝트가 다행히 본사의 승인을 받게 되어서,
출시될 때까지 충분한 투자를 받을 수 있어보인다.
향후 몇년은 나의 신변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생길수는 있겠지만서도..)

캐나다 영주권과 시민권을 잘 획득하는 게 그 기간동안의 목표.


2 comments:

  1. 하이~ 나 샌디에고 왔는데
    괜히 가까워진것 같고 ㅋㅋ
    캐나다 여행가면 방문해볼까 했는데
    너 몬트리올인거지?
    그래도 멀구나 ㅡㅜ
    잘 지내지? 연락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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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페이스북에서 나혀니를 통해서 너 미쿡 갔다는 소식 들었다네.
      잘 지내지? 이참에 페이스북 한번 해보셩. 아니면 내 블로그 꾸준히 와서 글 남기구.
      샌디에고라면 덥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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