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 2013

Kimchi



이히가 몬트리올로 올 때 장모님께서 김치속을 많이 싸주셨다.

계속 잊고 있고,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힘을 낸 이히!

지난번 오이김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척척 만들어 내었음!

김치 속이 너무 강해서 (맵고 짬), 조금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워졌다. (나에게는 괜찮았지만..)

그렇지만! 일주일 뒤 익고 나니깐 너무 맛있어져서 빛의 속도로 다 먹어버렸다.

장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히에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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