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4, 2012

Jet Lag

한국에서 돌아온 지 1주일이 지났다.

2주간의 여행동안, 너무나도 정신없이 바빴고, 역대급의 스트레스를 받는 바람에

몸과 마음 모두 최악의 상태로 돌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그 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jet lag 을 아주 제대로 경험하고 있다.

어제까지 6일동안 새벽 4 ~ 5 시에 기상.

회사에서 너무나도 힘들게 하루를 버텼고

오늘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7시에 기상.

충분한 잠을 못 자고 자꾸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최악의 상태였던 몸과 마음의 회복 속도가 매우 더디다.

오늘도 하루종일 피곤하다. 에휴.

다시 한번 느끼는 건데, 스트레스는 건강에 정말 안 좋은 거 같다.

하루라도 빨리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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