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9, 2012

Ottawa & Kingston

그러니깐, 올해 3월 말.

IELTS 시험 보러 오타와에 다녀왔었다. 오는 길에 킹스턴에도 함 들렸었고.

IELTS 는 그닥 잘 보지 않아서 슬펐지만 ㅠ

시험을 마쳤다는 데 큰 의미를 둔다. ㅋㅋㅋ


시험 보고 나온 오타와 대학. 건물들이 일반 5 ~ 6 개의 교차로에 분포되어 있는 게 특이.


이제는 시내 구경! 관광 코스에 꼭 끼는 겁나 좋은 호텔.

오타와 건물들도 상당히 유럽풍 느낌을 보여준다.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운하. 예전에는 쓰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그냥 관광지로만.

우리나라에 경인 운하 만들었다는데, 그것도 완전 뻘짓인거지.

이런 사례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오세훈이 나쁜 놈.


국회의사당 건물 옆 쪽.


시험도 끝나고, 여행도 마쳤으니 마셔야지!

오타와는 다양한 수입맥주를 팔아서 아주 즐겁게 마셔줬다.

퀘벡에는 이런 거 안판다고 ㅠㅠ


토실토실한 새우와 쫄깃한 노란색 면으로 만들어진 스파게티.

약간 느끼했지만, 맛은 아주 훌륭했음.


킹스턴에 왔다. 바다 같지만 강임. ㅋㅋ 이 강이 흘러흘러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어짐.


뭔가 작품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왠지 모르게 무서운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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