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3, 2011

Montreal - 2


음식점들.


독특한 느낌의 길.


뭔가 건물이 쭈욱~ 다 붙어서 이어져 있는 듯한 느낌.


사실 몬트리올은 하나의 거대한 섬이라고 볼 수 있는 곳. 강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그래서인지 경관은 더욱 예뻤다.


그렇다면 맥주를 안 먹을 수 없지 ㅋ


독특한 맛의 소스에 버무러진 버섯과 올리브. 진짜 맛있어서 미칠듯한 속도로 섭취.


1인분 치고는 너무나도 양이 많았던 파스타.


밤이 되니 꽤나 분위기 있어진 길들. 밤에 꽤나 많이 찍었었는데, 사진 실력 부족으로 인해 다들 하자가 있음. ㅎ


캐나다 맥주를 구입해서 호텔로 복귀. 맛들이 상당히 괜찮았음.


휴우~ 이제 돌아가자~


이곳은 시카고 공항. 시카고 공항이 워싱턴 공항에 몇 배 이상 좋았다. 역시 대도시!?


이렇게 짧았던 몬트리올 방문은 마무리.
곧 가게 되겠지. 사진을 다시 보니... 기대, 설렘, 걱정, 불안 등 많은 느낌이 들고 있다.
하지만 뭐 다 잘 해낼 거라 스스로를 믿는다. 고고고~

1 comment:

  1. 앗... 몬트레알인가요 ㅎㅎㅎ 버섯요리는 정말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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