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몬트리올!!
직항이 없어서, 워싱턴 공항을 거쳐 갔음.
워싱턴 공항에서 먹은 부리또.
미쿡의 무식한 입국 심사 때메 (엄청 느리다 -ㅂ-) 워싱턴에서 몬트리올 가는 비행기를 놓쳤음.
그래서 워싱턴 공항에 4시간 30분이 갇히게 되면서, 배가 너무 고파 먹었다.
미쿡은 역시 양이 훌륭하군!
공항 도착! 원래는 8시 도착이었으나.. 12시 30분에서야 도착 ㅠㅠ
공항은 크기가 너무 아담해서 살짝 당황.
공항버스 같은 건데, 작다. 색은 화려하넹.
자 목적지를 찾아가 볼까... 응? 뭐야 이 글씨들은!? 그렇다. 이곳은 불어권 도시였다 ㅠㅠ
그래도 길찾기는 어렵지 않았으니
여튼 도착!!! 벽돌이 나름 이뻤던 호텔. 아 피곤한다. 총 이동시간 27시간!! 빨랑 쳐 자자.
다음날 일어나서 동네 방황 시작!
말이네... 깜짝이야.
멋드러진 성당. 하지만 귀차나서 들어가보진 않았음. ㅋ
건물들이 대략 이렇게 생겼음.
맥도날드 조차 ㅋㅋ
크고 멋졌던 건물. 하지만 불어라 뭐하는 곳인지는...
훗
자전거 대여 정류장. 일정 요금을 내고 저기 자전거를 빌려서 타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른 아무 정류장에다가 반납하면 된다고 함.
뭔가 괜찮아 보이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하면 크게 괜찮키만 하지는 않은듯 하고...
후훗.
아 오늘은 여기까지 -_-;;
침대가 너무 폭신폭신해 보여서 좋네요.
ReplyDelete맨날 일본 비즈니스 베개 하나 짜리 침대만 사용해 보다가 저걸 보니 뭔가 부럽기까지..ㅠ
@모리 저도 신주쿠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 몇번 묵었던 적이 있어요. ㅎ 뭣도 모르고 자판기에서 맥주 뽑아먹다가 아차! 하고 편의점 갔던 기억이 납니다. :)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