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망 없는 수비 전술 말고, 공격 연습이나 해라. 노 마크에서 그렇게 수 많은 찬스를 놓치는 건, 정말 그냥 지고 싶은 게 아닌가. 그게 아니면, 수비력 좋은 애들 다 팔어버리고, 공격력으로 모든 자본을 투입해야 한다. 현대 농구는 공격이다. 수비가 당연히 중요하긴 하지만, 더욱 강력한 공격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eeodl blog
@Montreal
Tuesday, November 11, 2025
Wednesday, November 5, 2025
회사 망함
Saturday, November 1, 2025
날씨가 너무 나빴던 할로윈
Thursday, October 30, 2025
젠슨 황 치킨 대담
이래서 뭐랄까.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엔비디어의 젠슨 황이, 이재용, 정의선과 함께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들고, 소맥을 먹으면서, 거기 있는 사람들과 소통도 하면서, 골든벨(!)도 울리고, 이상한 사진도 찍고, 이래 저래 계약도 맺고... 참. 대단하다.
젠승 황 같은 경우는 그냥 맛있는 치킨집에서 먹으면서 이야기 해보자 였던 것 같은데, 상대는 한국 재벌인거지. 미쿡은 재벌 문화가 없으니 잘 몰랐을 거야. 대만에는 있을텐데... 뭐 암튼. 이게 그냥 간단한 게 아니거든 한국에서는.
이 이벤트로 인해서 한국 재벌들의 스탠스도 좀 바뀌면 좋을 텐데, 절대 그럴 리 없겠찌?
Friday, October 24, 2025
자동차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Saturday, October 18, 2025
야구의 신 오타니
선발 투수 - 6이닝10k 무실점.
타자 - 3홈런.
이런 말도 안되는... 베이비 루스고 자시고 오타니가 진짜 야구의 신인다.
Sunday, October 12, 2025
미국 물가 엄청 올랐음 (경험담)
이번 이안이 생일 기념, 추수감사절 기념, 긴 연휴 기념, 또 다른 묘비 기념 등등 해서 보스턴, 매사츄세츠 를 짧게 여행했다. 이번 여행 전 까지는, 퀘벡의 높은 세금과 비싼 공산품 가격으로 인해서 미국 놀러갈 때마다 기분 좋게 쇼핑을 했었었는데... 우와 이번에는 정말이지 엄청 놀랬다.
정말 말도 안되게 올랐다. 작년 10월에 갔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30 ~ 50 % 내지 올랐음. 그냥 이곳 저곳 할 거 없이 모든 곳이 죄다. 거기다가 환율도 더 오른 상태라 종합 가격을 보면 오히려 퀘벡이 싼 부분도 꽤나 생겼다.
식사 가격도 많이 오른 듯 한데, 퀘벡과 거의 비슷해졌다. 참내. 하지만 그래도 1인분의 양이 미국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거의 1.5~ 2 배 수준), 아직은 미국이 음식은 좀 더 싸다고 할 수 있겠다.
Wednesday, October 1, 2025
Sunday, September 21, 2025
케데헌 인기를 쫓아가는 데 너무 느린 한국
케데헌이 정말 세계를 점령하고 이제 조만간 내려올 거라 예상하는데, 아직도 제대로 된 팔로우업이 없는 한국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정말 몇가지 간헐적 이벤트만 생기고 있을 뿐 (예: 라면, 드론쇼, 부산국제여화제 등), 뭔가 이 상황을 제대로 올려보겠다는 것이 전혀 없다. 이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꼰대들이 윗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다고 보여진다 - 물론 내뇌 망상. 천천히 가는 것도 좋지만, 뭔가 확실한 것을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 가장 발빠르게 움직였던 일은 천하 제일 골든 대회 정도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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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그래도 그나마 에버랜드에서 테마파크를 꽤 괜찮게 구성했다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