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9, 2012

French class


지난 1월말부터 7월말까지 6개월넘게 불어학원을 다녔다.

지금은 회사에서 개인 과정을 개설해줘서, 학원은 중단한 상태.

Lv.1 까지는 마무리 했는데, 정말 너무 어렵다 불어. ㅠㅠ

초반 3~4 개월은 진짜 전혀 느는 게 느껴지지 않고 짜증만 미친듯이 났었는데,

그 순간을 딱 넘어가니 약간은 나아졌다.

하지만 어렵긴 진짜 어렵다.

중급 레벨까지 갈려면 얼마나 더 해야 할라나...

Soccer


회사에 축구부가 생겨서, 여름 리그에 참가!

풀리그는 아니고 7대7 로 경기하는 완전 아마츄어 리그.

이제 리그도 다 끝나가고, 3-4 위 결정전 남았다.

아주 엉망이였던 조직력 때문에 초반에 끝없는 패배.

그러다가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나름 손발도 맞아가면서 몇번의 승리를 거뒀고,

어쩌다 보니 3-4 위전까지 왔음 ㅋㅋ

그런데 문제는 내가 실력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NHN 시절에 뭐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충분히 밥벌이는 할 정도였었는데,

싱가폴에서 축구 못하고 보낸 시간이 3개월 동안 전혀 회복이 되질 않았다.

많은 삽질과 놓친 기회를 되짚어보면 아 안타깝다.

점점 나아지는 거 같긴 한데... 모르겠다. ㅋ

싱가폴에서 영어와 요리를 얻었다면, 축구와 말재주를 잃은 거 같다.

여기서 부턴 회사 페이스북에 있는 사진.





JaeYook & Odeng


난 제육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오뎅도 정말 좋아한다.

제육 덮밥이나 오뎅 볶음 등은 점심에 먹어야 제 맛인데,

회사 근처에 한국 식당이 없어서, 정말 먹기가 힘든... 그런 음식 ㅠㅠ

그래서 종종 이렇게 제육 오뎅 볶음을 만들어서 먹는다.

그냥 먹어도 짱, 술안주로도 짱!

Cheese Beef


메트로 슈퍼마켓에서 4 ~ 7 $CAD 정도에 파는, Beef Roll.

부위는 엉덩이살 또는 불고기용 또는 다릿살로 되서 싸게 나올 수 있는 제품.

하지만, 모짜렐라 치즈가 적당히 녹으면서,

안에 있는 파프리카 및 각종 야채가 육즙과 함께 구워지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훌륭한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아.. 배고파지네 ㅋ

Ottawa & Kingston

그러니깐, 올해 3월 말.

IELTS 시험 보러 오타와에 다녀왔었다. 오는 길에 킹스턴에도 함 들렸었고.

IELTS 는 그닥 잘 보지 않아서 슬펐지만 ㅠ

시험을 마쳤다는 데 큰 의미를 둔다. ㅋㅋㅋ


시험 보고 나온 오타와 대학. 건물들이 일반 5 ~ 6 개의 교차로에 분포되어 있는 게 특이.


이제는 시내 구경! 관광 코스에 꼭 끼는 겁나 좋은 호텔.

오타와 건물들도 상당히 유럽풍 느낌을 보여준다.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운하. 예전에는 쓰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그냥 관광지로만.

우리나라에 경인 운하 만들었다는데, 그것도 완전 뻘짓인거지.

이런 사례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인, 오세훈이 나쁜 놈.


국회의사당 건물 옆 쪽.


시험도 끝나고, 여행도 마쳤으니 마셔야지!

오타와는 다양한 수입맥주를 팔아서 아주 즐겁게 마셔줬다.

퀘벡에는 이런 거 안판다고 ㅠㅠ


토실토실한 새우와 쫄깃한 노란색 면으로 만들어진 스파게티.

약간 느끼했지만, 맛은 아주 훌륭했음.


킹스턴에 왔다. 바다 같지만 강임. ㅋㅋ 이 강이 흘러흘러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어짐.


뭔가 작품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왠지 모르게 무서운 느낌. ㅋ


Ozing & Pork JJamBBong


올해 초에 했었었던, 오징어 제육 짬뽕 국 ㅋ

옛날 사진을 보는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올리고 싶어졌다.

담에 또 해봐야지.

Tuesday, September 4, 2012

Toronto



지지난 주말 잠깐 짬내서 토론토에 다녀왔다.

한국음식도 많이 먹고, 싱갈에서 즐겨먹던 타이거 맥주도 많이 먹구 ㅋㅋ
(몬트리올에선 왜 안파는 지 모르겠다 ㅠㅠ)

예전에 갔었을 때는 버스타고 7시간이나 가는 혹독한 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기차타고 5시간. 그 땐 왜 버스타고 갔는 지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저런 한국 음식도 맛있었지만,

제일 맛있었던 건 8oz 짜리 햄버거. 아 완전 꿀맛!


명품 거리 돌아다니면서 본 특이한 건물.
박물관 or 미술관 같은 거 인 듯.


몇가지 꼭 먹고 싶었던 것을 못 먹은 게 아쉽지만 ㅋ

다음에 한국 가서 다 먹고 오겠어.

오랫만에 탔던 자전거에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옥의 티.

다행히두 거의 다친 곳이 없어서 안심.

이제 몬트리올에서 다시 한번 타보자꾸나 ㅎ


Saturday, August 11, 2012

Diablo 3


불지옥 디아블로 깼다.

난 수도사. 극대와 쌍수로 싸웠음.

6월말부터 게임 시작했으니 두달 조금 안 걸린듯.

직장인으로 하기 힘든 앵벌이도 꾸준히 하면서, 재밌게 잘 놀았다.

이미 디아 죽일 스펙은 2주 정도 전에 다 갖춘 듯 했는데, 계속 앵벌이 하면서 논 듯 ㅋ

이래 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디아블로3 지만,

난 정말 재밌었다.

이렇게 즐겁게 게임을 해본 게 얼마나 오래 되었드냐.

게임 불감증을 벗어나게 해준 디아블로3, 땡유!





Sunday, July 22, 2012

Dark Knight Rises



회사에서 IMAX 영화관을 잡아줘서 너무너무 고맙게 감상해줬다.

정말 기대했던 영화. 놀란 감독님, 완성시켜줘서 감사합니다. ㅠㅠ


나는 주위의 많은 이들이 '관심조차' 없었던, 그리고 평가도 좋지 않았던

배트맨 비긴즈를 너무나도 재밌게 봤었던 사람 중 하나.

배트맨 이야기를 새롭게 만들어 냈는데, 그것이 정말 말도 안되는 만화적 이야기라기 보다는

조금 더 인간적이고, 사회성이 있으면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그런 내용!

너무나도 재밌게 봤기에, dvd 가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그런 영화.


다크나이트야, 너무나도 잘 만든 영화 + 히스레져의 조커 가 같이 시너지를 잃으켜서

역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되었기에 일단 패스.


많은 사람들이 이번 '라이즈' 에서, 조커보더 더 악랄하고 강한 악당을 원했으리라 생각한다.

아마 감독과 작가 (놀란의 동생 놀란 ㅋ) 들도 무수히 많은 고민들을 했겠지.

결국 그들이 선택한 것은, 배트맨 시리즈의 완성!

이번 라이지즈는 배트맨 비긴즈의 연장선임을 확실히 하면서, 그간 벌려놓은 모든 이야기를

한방에 마무리 지었다.

아 너무나도 감동이었다.


물론, 베인의 역할, 비중 등이 다크나이트의 조커와 비교해서 '상대적' 으로 밀리는 감이 있다.

이건 부인할 수 없음. 인정. 이부분이 이번 영화의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것을 제외하고는 이 영화의 모든 부분이 완벽하다.

크리스챤 베일 형님의 연기는 너무나도 완벽했고, 앤 해써웨이의 캣우먼은 모든 이들의 우려를 말끔하게 걷어 차 버렸고,

비긴즈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과 등장인물들의 관계, 복선 및 결말.

모든 것이 훌륭했다.

단지 베인이.... 아 베인이 ㅠㅠ 너무 착했다는 단점이 ㅋㅋ


암튼 최고였고, 이게 마지막이란 점이 너무 아쉽다.

이렇게 멋진 영화를 만들어 주신 놀란 감독과 그 스탭들, 배우들께 감사 드린다.

Monday, June 4, 2012

Blog Domain

10년을 넘게 써왔던 cafe24 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았다.

그냥 자료 다 백업받고, 여기 블로거에 완전 정착하기로 결정했기에.

나중에 다시 쓸모가 있어지면 할 지 모르겠지만,

왠지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듯.

암튼, 그러고 나니 도메인 리다이렉션이 깨져버려서, 한동안 죽어 있었는데

Blogger.com 이랑 일반 도메인을 연결하는 게 생각보다 복잡하게 되어 있었다.

블로거 내부의 도움말도 충분치 않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발견한

주옥같은 포스팅.

http://maplestory.pe.kr/2187

주인장님 감사합니다.

혹시, 이와 같은 삽질을 하고 있는 다른 분들께, 저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암튼 도메인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