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5, 2026

프랑스 vs 파라과이

 프랑스가 이기긴 했지만, 파라과이의 추잡한 플레이와 그걸 눈감아 주는 심판 때문에 꽤나 보기 힘든 경기였다. 아무래도 피파 수뇌부 또는 미쿡 쪽에서 프랑스를 탈락 시키거나 최소한 경고 및 부상을 주어서, 다음 경기들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거 같다. (나는야 드라마 작가)

Saturday, June 27, 2026

이란 선수들 진짜

열씸히 뛰더라. 정말 모든 것을 다해서. 우리나라 경기 보다가 이걸 보니 뭔가 예전에 있었었던 혼을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Thursday, June 25, 2026

'아무것도' 안 하는 축구

도대체가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겠다. 골을 소유하면 필드 위에 있는 선수 10명이 다들 그 자리에 서서, 우왕 우왕 우왕 이러고 있다. 내가 왜 이런 정신나간 경기를 응원하면서 보고 있는 지... 아 30년 전에도 이랬던 것 같은데.

Tuesday, June 23, 2026

맛이 없어서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니

오랫만의 외식, 나름 그래도 한식당 - 오래되긴 했지만 - 이안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는 곳에 갔다. 순살 치킨에 후추를 너무 많이 쳐서 이아니가 먹지를 못하고, 삼겹살은 비계가 너무 많아서 씹다가 하루가 지나버렸다. 뭐 그런데 여기까지는 아 잘 못하는 가게구나, 그래도 뭐 먹을 수는 있자나 였었다.

짬뽕이 나왔다. 국물 색 부터 무언가 심상치 않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보이는 것 정도가 아니라 이건 그냥 아예 먹지 못할 수준이었다. 이 국물이 짬뽕국물이야 라고 말했다가는 총맞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난 왜 이러케 외진 몬트리올에 살면서, 이런 쓰레기 같은 음식에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Saturday, June 20, 2026

터키 축구는

나라 이름을 투르키에로 바꾸고 난 후 겁나게 약해진 듯 ㅋ 느낌도 그렇지만, 결국 파라과이한테 졌음. 한명 이득이었는데도 말이지. 

Thursday, June 18, 2026

26년 월드컵 멕시코 전

지난 1차전 깜짝 승리로 살짝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정말 너무하게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도대체 어떻게 이정도로 엉망일 수 가 있는 걸까. 전술 따윈 1도 없고, 서로 미움받지 않을 짓만 계속 하다가, 결국엔 실책으로 패배. 도대체가... 지더라도, 뭔가 잘 안되더라도 미친듯이 싸우다가 흐름을 바꾸는 게 한국팀의 멘탈리티 아니였나. 너무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3번째 경기에서라도 정신 좀 차리고 투혼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져도 괜찮아. 정말 이기고 싶다는 것을 보여주라고... 욕 안먹으려고 뛰지 말고.

Thursday, June 11, 2026

냉면 먹고 싶다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냉면 먹고 싶다. 그냥 막 먹고 싶다.

Monday, June 8, 2026

이번에 발표된 NVidia Spark 보니깐

이제 x86 / x64 의 시대는 저물어 가는 게 보인다. 결국 ARM 으로 가는 데, 그건 뭐 로우레벨 단계인 것이고. 어차피 코딩은 이제 AI 가 할테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아키텍쳐가 더 이상 큰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 x64 메모리 확장 및 커널 쪽 돌아가는 것으로 오랫동안 먹고 살았는데... ㅋ 나의 밥줄 하나가 없어진다니, 아쉽긴 아쉽군.

Friday, June 5, 2026

이번 선거는

한국에서 선거가 있었는데 - 6월 3일 - 정말 예상하지 못한 방햐으로 많이 나간 듯 하다. 이게 맞나 싶은데, 뭐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내로남불에서는 결국 자기 자산을 늘려줄 수 있는 후보할 테 한표를 줄 것이니 말이지.

Wednesday, June 3, 2026

MMO 개발 경험은

나의 게임 경력 중 초반 거의 10년은 MMO 개발이었다. 게임 구현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Backend 경험을 했었다. 그러다가 AAA 회사에 들어가서 엔진 + 게임 구현에 14년 이상의 나의 삶을 투자했었다. 그러다가 싹 다 망했지만. 뭐 여차저차해서 넷플릭스에 입사하게 되고, 이런 저런 하는 걸 보다보니, 거의 20년 전에 했었던, 게임 개발 + 백앤드 + 하드웨어를 다시 하고 있다. 아무리 AI 가 발전하고 뭐 어쩌고 해도, 결국 중요한 건 코어 스킬 및 경험인 것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닫고 있다. (나이가 45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