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말 잠깐 짬내서 토론토에 다녀왔다.
한국음식도 많이 먹고, 싱갈에서 즐겨먹던 타이거 맥주도 많이 먹구 ㅋㅋ
(몬트리올에선 왜 안파는 지 모르겠다 ㅠㅠ)
예전에 갔었을 때는 버스타고 7시간이나 가는 혹독한 여행이었는데,
이번에는 기차타고 5시간. 그 땐 왜 버스타고 갔는 지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다.
이런저런 한국 음식도 맛있었지만,
제일 맛있었던 건 8oz 짜리 햄버거. 아 완전 꿀맛!
명품 거리 돌아다니면서 본 특이한 건물.
박물관 or 미술관 같은 거 인 듯.
몇가지 꼭 먹고 싶었던 것을 못 먹은 게 아쉽지만 ㅋ
다음에 한국 가서 다 먹고 오겠어.
오랫만에 탔던 자전거에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옥의 티.
다행히두 거의 다친 곳이 없어서 안심.
이제 몬트리올에서 다시 한번 타보자꾸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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