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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12, 2025

미국 물가 엄청 올랐음 (경험담)

이번 이안이 생일 기념, 추수감사절 기념, 긴 연휴 기념, 또 다른 묘비 기념 등등 해서 보스턴, 매사츄세츠 를 짧게 여행했다. 이번 여행 전 까지는, 퀘벡의 높은 세금과 비싼 공산품 가격으로 인해서 미국 놀러갈 때마다 기분 좋게 쇼핑을 했었었는데... 우와 이번에는 정말이지 엄청 놀랬다.

정말 말도 안되게 올랐다. 작년 10월에 갔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30 ~ 50 % 내지 올랐음. 그냥 이곳 저곳 할 거 없이 모든 곳이 죄다. 거기다가 환율도 더 오른 상태라 종합 가격을 보면 오히려 퀘벡이 싼 부분도 꽤나 생겼다.

식사 가격도 많이 오른 듯 한데, 퀘벡과 거의 비슷해졌다. 참내. 하지만 그래도 1인분의 양이 미국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거의 1.5~ 2 배 수준), 아직은 미국이 음식은 좀 더 싸다고 할 수 있겠다.


Wednesday, May 14, 2025

TD 선 넘음

TD 에서 굉장히 좋은 이율로 모기지를 받으면서 몇 년 동안 메인 은행으로 사용 중인데, 이게 계좌 유지비가 5천불이다. 5천불 잔액이 하루라도 되지 않으면, 한달에 30불씩 가져간다. 그 말은 즉슨, 5천불은 사용하지 못하는 돈이라는 점. 은행에 묶여 있어야 함. 최근 개설한 CIBC 도 비슷한 걸 가지고 있어서, 승질이 차오르다 못해 한계점에 도달해 있던 중에, 오늘 날아온 통지. 7월부터 6천불로 올릴거임, 유지비도 31불이 될거임. 와 이건 선 넘었지. 갈 때 까지 가는 구만. 내년 모기지 갱신 때 제일 좋은 곳으로 옮길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나오면 그 전에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수 있겠어.

Thursday, November 23, 2023

펜스 설치 완료

거의 6개월 이상 걸렸던 펜스 설치 작업이 드디어 끝났다. 이게 가격이 꽤 나가는 지라, 진행이 중단 되었을 때는 무슨 사기라도 당한 거 아닌가 하는 잡생각들이 많이 들었었었다. 하지만 오늘 결과물을 보니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지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이쁘게 잘 설치되었다. 아 좋구먼. 

Wednesday, June 14, 2023

Bill96 에 직접 영향을 받음

한국에서 운전하려고, 캐나다 국제 면허증을 받으러 갔는데 (SAAQ, CAA 를 돌면서 삽질했던 거는 번외), Bill 96 - The French Language Laws 가 시행되었다고 곳곳에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그래도 뭐 할 일은 해야 하니, 몇 시간을 기다려서 내 차례가 왔다. 영어로 말을 거니, 약간 화난 표정과 기분 나쁜 억양으로 뭐라 뭐라 불어로 답을 하더니, 저 포스터 보라고. 급한 건 나니깐, 어떻게던 불어로 대답하고 나 공부중이다 잘 못한다. 제발 진행해달라. 몇몇 문장들을 주고 받은 후, 한숨을 쉬더니 영어로 바꿔주었다. 처리 하는 내내 아니꼽고 불만스럽고 퉁명스럽게 했던 건 뭐 무시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대부분의 Public Service 가 영어만 하는 사람을 아예 받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짜증이난다. 만약 약국, 병원, 911, 경찰서, 법원 등등에서 불어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다면, 진짜 뒤도 돌아보지 않고 퀘벡을 떠날 것이다.

Tuesday, October 4, 2022

캐나다 (퀘벡)에서 첫 투표

어제 (10월 3일) 퀘벡 지방선거가 열려서, 시민권 획득 이후 처음 투표를 하였다. 투표장이 굉장히 허술하긴 하지만, 그래도 뭐 투표를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결과는 뭐 뻔했지만. :) 퀘벡이 점점 나이들고 몬트리올을 제외하고는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이런 결과가 계속 나올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이제 다음 단계는 분리 독립 투표일 듯.

Thursday, September 8, 2022

캐나다 금리 인상

한번 더 0.75%, 총 3.2%.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421

모기지 5년 Fixed 로 한 게 정말 신의 한 수 였다. 앞으로 4년 남았는데, 그 동안 어느 정도 안정화 되길 빈다.

Monday, June 27, 2022

Quebec Premier says cultures are 'not on the same level'

https://montreal.ctvnews.ca/anger-political-pushback-in-quebec-after-legault-says-cultures-are-not-on-the-same-level-1.5962132

What a fuc*ing racist! How can a person (not a just person, he's the premier in a province) say this kinda speech in public even though he's a racist naturally? I think he just drew his plan for the future of Quebec. I'm 90% sure another Quebec referendum vote will be coming in a couple of years. These all bullshits are just preparations for that.

이 무슨 이 시대 캐나다에서 이런 발언이 그냥 아무개도 아닌, 주지사가 이따구 발언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왜 그동안 너무나도 이해 안되는 정책들을 계속 밀어붙였는 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이 한마디로 모든 궁금중이 풀렸다. 그냥 인종차별 자인 것이다. 그와 그의 당, 그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 그래도 내가 캐나다에 정착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곳이였지만, 이제 진짜 실상을 알게 되었고, 이안이가 이런 식의 Racist 로 크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퀘벡을 떠날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Friday, May 6, 2022

캐나다 여권 받음

캐나다에 온지 11년 그리고 2달. 여권신청한지는 2달 조금 넘음. 캐나다 인이 된 건 좀 전이지만, 이렇게 여권을 받으니 실감이 나는군. 딱히 크게 바뀌는 건 없지만, 그래도 걱정 하나는 줄일 수 있겠다.

Wednesday, January 26, 2022

Home Inspection

집 계약 할 때 부터 짊어지고 온 인스펙션을 드디어 마무리했다. Attic 에 Hatch 만드는 게 상당히 어려웠지만, 어케어케 잘 되었고, 인스펙터들도 상당히 꼼곰하게 해 주셔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 물론 옛날 집이다 보니 문제가 너무나도 많아서, 해야할 일이 산더니 같지만, 그래도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명확해져서, 깔끔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보인다. 만쉐.

Thursday, December 30, 2021

Amazing 2021

정말 어마어마했던 2021년이 이제 다 끝나간다. 40넘게 살아오면서 굵직한 일들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고 자시고, 거의 최강급 해였다.

  1. WB 10년 달성
  2. 콘도를 팔고 하우스를 구매
  3. 이아니 Pre-Kindergarten 입학 (English Immersion)
  4. 시민권 획득

너무 많은 일들이 끊임없이 몰아쳐서 몸과 마음 모두 힘들고 지쳤었는데, 꾸역꾸역 다 마무리 하고 보니깐, 정말 뿌듯하구나.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올해 만큼은 아니겠지만, 좋은 한 해가 되면 좋겠다. 


Monday, November 29, 2021

캐나다 시민권

오늘 아침 시민권 세레모니를 마무리 하면서, 공식적으로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 많은 고민을 했었지만, 이렇게 가는 게 맞다고 판단. 오래걸렸다. 이제 캐나다 여권까지 받아보자고.

Sunday, November 14, 2021

퀘벡 언어에 대해서 한마디

얼마전 에어 캐나다 사장이 자기는 불어 잘 못하고 영어만 한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바람이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데모도 하고 시끄러워졌다. 퀘벡에서 이를 비난 하는 이유가,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리더가 '두 언어'를 사용하는 캐다다에서 불어를 못하는 게 말이 되냐! 뭐 이런 건데, 퀘벡 정치인과 많은 사람들은 영어를 말살하고 오직 불어만 사용해야하는 법도 통과시킨 상황임. 너무 내로남불 아닌가. 이딴 어처구니 없는 사안으로 싸우고 시간, 돈 낭비할 바에는 그냥 모든 주가 Bilingual 이 되는 게 미래를 위해 좋은 것 같다.

Friday, June 18, 2021

Thursday, February 18, 2021

영주권 연장 성공

지난 2020년 11월에 연장 신청해서 지난 주에 받았으니, 3개월 정도 걸렸음. 와이프는 하나 NA 안썼다고 튕겨저서 다시 보냈음. 거 참 번거롭구만. 여튼 첫 영주권 받고 5년이 넘었다니, 시간 빨리도 간다.

Friday, May 15, 2020

비판 기사

간만에 본 제대로 된 비판 기사. 물론 퀘벡발이 아닌 토론토 발인게 함정. 퀘벡에서 절대 자기 비판을 할리가 없지 아무렴, 모든 잘못은 트루도에게 있으니깐. 아 피곤하다.

Monday, April 13, 2020

시민권 시험 연기

뭐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이번주 목요일에 잡혀있었던 시민권 시험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나한테만 이런 게 아니라 전세계가 모두 멈춰있는 상태니 큰 영향은 없지만, 나이는 계속 먹어가고 있다. 최대한 빨리 코로나가 해결되길 바랄 뿐이다.

Sunday, April 12, 2020

퀘벡이 한국 돌파

10 ~ 11일 기준으로 퀘벡이 확진자, 사망자 모두 한국 돌파. 오래갈 것 같다.

Thursday, April 2, 2020

캐나다 확진자 한국 돌파

캐다나 : 11,108
한국 : 9,976
거기에 심지어 퀘벡이 1등, 몬트리올이 최다! 아 제발 좀.

Tuesday, March 31, 2020

성숙한 시민 의식은

그에 상응하는 금전적, 물질적 또는 육체적으로 확실한 패널티가 주어져야지만 생기는 것이다. 아직도 그걸 모르나. 그래야지만 성실하게 지켜온 정상적인 시민들에게 가는 여러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제발 좀.

Wednesday, March 25, 2020

Federal 설문조사

지금까지 코로나 대처에 대해서, 연방 정부가 잘하고 있느냐에 대한 설문 조사에 퀘벡 사람들 과반수가 (64%) 아니다 라고 대답. 트뤼도가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가리고 아웅인거지. 다른 모든 주에서 평균 80% 이상이 잘한다고 평가했는데 말이지. 마치 이건 우리나라로 치면 TK 지역 느낌.  아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