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게임 경력 중 초반 거의 10년은 MMO 개발이었다. 게임 구현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Backend 경험을 했었다. 그러다가 AAA 회사에 들어가서 엔진 + 게임 구현에 14년 이상의 나의 삶을 투자했었다. 그러다가 싹 다 망했지만. 뭐 여차저차해서 넷플릭스에 입사하게 되고, 이런 저런 하는 걸 보다보니, 거의 20년 전에 했었던, 게임 개발 + 백앤드 + 하드웨어를 다시 하고 있다. 아무리 AI 가 발전하고 뭐 어쩌고 해도, 결국 중요한 건 코어 스킬 및 경험인 것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닫고 있다. (나이가 45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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