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마어마했던 2021년이 이제 다 끝나간다. 40넘게 살아오면서 굵직한 일들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고 자시고, 거의 최강급 해였다.
- WB 10년 달성
- 콘도를 팔고 하우스를 구매
- 이아니 Pre-Kindergarten 입학 (English Immersion)
- 시민권 획득
너무 많은 일들이 끊임없이 몰아쳐서 몸과 마음 모두 힘들고 지쳤었는데, 꾸역꾸역 다 마무리 하고 보니깐, 정말 뿌듯하구나.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올해 만큼은 아니겠지만, 좋은 한 해가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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