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4, 2014

Done. Nothing is easy.

지난 5개월넘게 (거의 6개월) 진행해 왔던 일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끝이났다.

좋은 일, 실망했던 일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도 이루지 못하였다.

그게 그리도 힘든 꿈이었단 말인가.

같이 고생해 준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하다.

최대한 빨리 마음 추스리고 정상패턴으로 돌아가려고 하고는 있지만, 힘들고 괴로운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는 게, 정말 이상하리만큼 적절한 타이밍에 완전 다른 국면의 일이 생기고 있다.

참 이상한 일이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다이나믹한 인생이야.

Wednesday, January 29, 2014

The die has been cast

음 주사위는 던져졌다 영어버전.

어제부로 내가 지난 5개월 동안 열씸히 달려왔던 일의 첫번째 종지부를 찍었다.

같이 고생해준 와이푸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결과가 어찌 되던 간에, 정상 생활리듬을 하루 빨리 찾고, 즐겁게 살아나가기를 다짐해본다.

아 쫄깃한 이 마음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지. ㅠㅠ


Thursday, November 14, 2013

In progress

오랫만에 블로그 글인데, 넋두리를 쓰는구나.



지난 두달 반 동안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퀘벡 이민법만 아니였어도 이렇게 고생은 안하고 있을텐데 -_-;

그렇게 열씸히 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를 뽑아내진 못하고 있다.

물론 성과가 없는 건 아니였지만, (4군데)  다들 뭔가 초큼씩 맘에 안든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촘 쉬려했더니,

또 나를 가만히 두질 않는구나.


언능 마무리하고 촘 쉬면서 정상적인 (그리고 새로운) 패턴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Monday, July 1, 2013

Spaghetti with egg bread




스파게티는 내가. 계란빵은 이히가.

스파게티는 간단하지만, 저 계란빵은 오븐의 온도를 제대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꽤나 신경쓰이는 요리.

잘 기억은 안나는데, 160도에서 15 ~ 20분 정도 구운듯.

굿 좝 이히!

Kimchi



이히가 몬트리올로 올 때 장모님께서 김치속을 많이 싸주셨다.

계속 잊고 있고, 미루고 있다가 드디어 힘을 낸 이히!

지난번 오이김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척척 만들어 내었음!

김치 속이 너무 강해서 (맵고 짬), 조금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워졌다. (나에게는 괜찮았지만..)

그렇지만! 일주일 뒤 익고 나니깐 너무 맛있어져서 빛의 속도로 다 먹어버렸다.

장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히에게 땡큐~

Tortilla Pizza





축구하고 늦게 들어온 나를 위해서 이히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또띠아 피자!

재료손질도 열씸히하고 잘 구워냈으나!

고구마가 잘 익지를 않아서 계속 조금만 더~ 를 외치며 굽다보니,

치즈가 너무 딱딱해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 ㅋ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고마워 와이프~

Grilled Mackerel



이히가 좋아하는 고등어 구이와, 김치찌개 그리고 계란찜.

고등어는 사실 몬트리올에서는 냉동밖에 구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진짜 맛있게 먹곤 했던 고등어 구이들이 그립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래야지 뭐 어쩌겠어.

탕수육



튀김기를 처음 살 때, 요리하고 싶은 음식들을 나열해봤었다.

그 중 언제나 탑랭크에 있던 탕수육!!!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이히를 위해 소스에 파인애플 듬뿍 추가!

완전 대 성공.

아직 돈까스를 못 튀겨봤는데... 조만간 해봐야지. 후후훗.

Manna Korean Restaurant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국 식당. 이름은 만나.

좋은 위치에 비해, 인테리어가 너무 오래되어서 식당 자체 느낌은 그냥 보통이다.

음식도 매우 맛있지도 않고, 딱히 나쁘지도 않은 그런 정도.

그래도, 뼈해장국 먹을 수 있는 게 어디냐.

주소 : 1421 Bishop St, Montreal, QC H3G 2E4

English Muffin


이히가 만든 잉글리쉬 머핀.

계란 후라이 틀을 사서 모양을 제대로 냈음.

체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