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odl blog
@Montreal
Thursday, March 22, 2012
Silent Hill in Montreal
몇 일 전 새벽 (이라고 해봐야 6시 반) 에 깼는데,
창문 밖이 그냥 뿌옇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당연히' 난 창문에 서리가 낀 거라 생각하고 다가갔더니... 이건 뭔가 달랐다.
이런 식의 안개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
이건 무슨 사일런트 힐도 아니고 말야.
그런데 지금은 갑자기 고온 현상. ㅋ
종잡을 수 없는 몬트리올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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