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곳에 글도 못쓰고 2월이 다 가버리는 줄 알았네.
지금 하는 프로젝트가 F&F Beta 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버그들을 고치느라, 빌드를 제대로 만드느라...
정말 바빴는데,
게다가 불어공부는 월, 수 저녁에 3시간 씩 달리고 있고,
IELTS 점수가 생각한 만큼은 나왔지만,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서
이것때메 또 스트레스 받고..
아이고 정신없다. ㅋ
그래도 열씸히 살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긴 하지만,
이 고생을 하긴 하지만 과연 돌아오는 게 무엇일 까 라고 생각하면
급 우울해 지는 거지.
뭐 지난 13년간 그래왔었으니 새로울 것도 없지만..
걍 하루하루 열씸히 살아가는 데 의미를 두자.
계속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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