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조차 구하기 쉽지만은 않다고 하는
꼬꼬면을, 이 외진 몬트리올에서 너무 쉽게 획득한 후 시식을 해 봤음.
아직 드셔보지 못한 외쿡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시식 후기.
- 일단 국물이 거의 투명한 노란빛을 가짐.
- 면발은 쫄깃한 편. 일반 라면 면발과 큰 차이는 없음.
- 사진에 보이는 파, 고추는 모두 추가스프에 들어있음.
- 새로 바뀐 조리법에 따라 500 ml 물과 계란 (풀지 않음) 을 투척.
- 칼칼한 맛이 청양고추로 인해서 나는 거 같긴 한데, 그 맛이 지나치지는 않음.
-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게 괜찮았음.
아직 못 드신 분들은 언능 구해서 드셔보시라.
하지만 기대는 살짝만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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