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ematsu.com/2024/11/new-virtua-fighter-game-in-development
아니 세가 이게 무슨일이야. 뭐 할 시간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던 만들어줘.
@Montreal
https://www.gematsu.com/2024/11/new-virtua-fighter-game-in-development
아니 세가 이게 무슨일이야. 뭐 할 시간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던 만들어줘.
어느 정도 예상되어 있었긴 한데, 하도 서로 삽질을 해대서 막판 긴장되긴 했음. 다른 걸 다 제쳐두고, 민주당과 해리스 쪽이 선민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이상 앞으로도 이기긴 힘들어 보임.
난리도 아니구나.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라인도 없고, 버스가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긴급 셔틀 버스 지원을 한다해서 갔는데 정말이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러다가 압사하겠는데? 생각이 들 정도 였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몬트리올. 근데 불어 지원에 돈 다 쓰느라 이런 거 투자할 여력을 1도 없겠지.
이거 왠지 빌보드 1등 할 것 같다. 블랙핑크, 그리고 로제가 대단하구나. 난 잘 몰라서 이런 거 나온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유툽에 뜨길래 봤음. 완전 무슨 ㅋㅋ 재밌고 신나고 좋네. (중간에 소주 마시는 거 웃긴데, 심지어 가사가 건배 임. 미쳤네)
여기는 시애틀, 언리얼 페스트 2일차 마치고 호텔에서 쉬는 중. 이런 저런 컨퍼런스 다녀봤었지만, 이번 거는 에픽이 힘을 굉장히 쎄게 준 듯. 팀 스위니 아저씨가 기조 연설에서 언급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레이오프하고 새로 다시 조직을 재정비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뭐 암튼 덕분에 (그리고 배드 브레인 덕분에) 잘 즐기고 있는 중. 다 끝나고 돌아가서 후기 남겨야지.
박문성 열사가 축협 회장 면전에서 어마 무시한 딜량을 보여주면서 융단 폭격. 자칫 잘못하면 이 바닥에서 묻힐 수도 있는 데, 심지어 두 아이의 아빠, 가장이... 이렇게 총대 메고 질러버리다니.
멋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티비 쇼가 나왔다. 와우! 너무 재밌다. 강록이 형 나온 것도 너무 좋고, 편집, 음향, 카메라, 색감, 그리고 참가자들의 어마어마한 실력. 방송에 나오는 모든 음식을 다 먹고 싶더라.
뭐 그래도, 강록이 형이 우승은 못할 것 같지만, 최대한 많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내가 마쉐코 때부터 응원하던 주인공이랄까.
올드 게이머로써는 그냥 감개무량 하구나. 이런 저런 콜라보 신선했었는데, 테리 보가드는 정말 무언가 훅 다가오는 게 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