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 못해봄. 나의 Top 5 안에 들어가는 게임인데, 파트2 출시 후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안타깝다. 다 해보고 게임에 대해서 한마디 쓰겠음. 언제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현 '상황'에 대해서 살짝 끄적여본다면; 그렇게 세상의 모든 다양성을 중요시 한다는 게임 디렉터와 리뷰어들은, 수백만이 넘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데 왜이리 옹졸한 것인가. 게임은 게이머가 직접 느끼고 즐기는 것이지, 몇몇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결론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고.
워낙에 큰 나라이다보니, 시위 형태도 다양하고 평화적인 시위도 있어보이지만, 미디어에는 심각한 것 위주로 나오게 마련. 그러다보니 이게 또 다른 나비효과를 불러오면서 점점 상황이 나빠지는 듯 하다. 몬트리올에서도 시위가 벌어졌고 기사를 확인해 봤더니 역시나... 정당한 목적을 상실한 채 주위에 피해만 주는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안타깝기만 하다. 대체 다운타운에 있는 상점들은 무슨 죄냐.